'MLB & Pirates'에 해당되는 글 136건

  1. 2010.02.08 타바타의 실제나이는?
  2. 2010.02.07 벅스, 뉴먼영입
  3. 2010.02.03 벅스 Top 30
  4. 2010.01.22 하드볼타임즈의 벅스 Top 10
  5. 2010.01.22 2010년 벅스의 새로운 마무리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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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rates admit 'rumblings' about Tabata's age

His birth certificate and passport say outfielder Jose Tabata was born Aug. 12, 1988, in Anzoategui, Venezuela. Yet, during a recent radio interview, general manager Neal Huntington admitted there are "a lot of rumblings" that Tabata might actually be in his mid-20s.

In Latin America, record-keeping can be spotty, especially when it comes to youngsters with excellent baseball skills. The New York Yankees investigated Tabata's background in 2005 and, satisfied he truly was 16, signed him as an undrafted free agent.

The Pirates are not publicly disputing Tabata's age, and yet ...

"All of the documentation he has used to obtain his visa from the U.S. government and his passport from the Venezuelan government indicates his reported age is accurate," Huntington said in an e-mail to the Tribune-Review. "Apart from unfounded speculation, there is nothing to indicate his age any different than reported. My point is that while we have reason to doubt his reported age, it is a non-issue to us."

Even if Tabata should have three or four more candles on his birthday cake, he's still considered a top prospect. But how good he is, to a degree, does depend on his age.

Last year, Tabata played in 93 games — includuing 32 at Triple-A Indianapolis, where he hit .276 with three homers and 10 RBI.

A 21-year-old who's set to begin his first full season at Triple-A is considered precocious. But for a 24-year-old, it's considered a typical career path.
이런 얘기가 어디에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으나 최근에 타바타의 실제나이는 20살이 아닌 20대 중반이라는 소문이 있어 벅스팀내에서 자체 조사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 지금껏 알아왔던 그의 생년월일(1988년 8월 12일생)이 맞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남미선수들이 빅리그팀과 계약할때 한살이라도 어리면 그만큼 더 많은 계약금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이런 방법을 쓰곤 하는데, 일단 아니라고 하는군요.

사무국이나 구단자체적으로 조사하는 나이보다 더 정확하고 인증가능한 것이 미국정부라는군요.

왜냐하면 국가를 왕래하는 것이기때문에 그 어떤 기관보다 더 정확하게 조사를 해야만 비자가 발급될 수 있기때문이죠. 이것은 몇달전에 미네소타와 계약한 산노(Miguel Angel Sano)의 계약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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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 Paul Saints have one of the more storied Minor League franchises in the country, not just because of their national success with promotions, but also because of the talent they produce on the field. Saints outfielder Anthony Norman had his contract purchased by the Pittsburgh Pirates making him the 95th player in Saints history to be drafted or have his contract purchased by a Major League organization.

The 25-year-old Norman joined the Saints as a free agent on June 26 of last season and hit .264 with two homers and 19 RBI in 39 games. In 144 at bats he scored 21 runs, ripped 11 doubles and one triple while stealing five bases. He finished with a .396 slugging percentage and a .351 on base percentage. He set an American Association record with five walks on August 28 vs. Sioux City.

Norman was signed as a free agent by the Los Angeles Angels of Anaheim in 2007 and reached Single-A Rancho Cucamonga of the California League in 2008 and began the season there in 2009. He was voted an Arizona League All-Star outfielder in 2007 and was the leagues MVP.

The Saints had four other players from 2009 either drafted or signed by Major League Organizations. Pitcher Tanner Scheppers was drafted by the Texas Rangers, 44th overall, and Hamline University graduate Dan Kaczrowski was drafted in the 26th round by the Arizona Diamondbacks. Outfielder Ole Sheldon had his contract purchased by the Cleveland Indians and All-Star pitcher Brandon Kintzler had his contract purchased by the Milwaukee Brewers.

The Saints currently have five players under contract for the 2010 season, three pitchers and two position players.
독립리그의 St. Paul Saints에서 뛰고 있던 앤써니 뉴먼(Anthony Norman)이란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St. Paul Saints팀 역사상 그들이 데리고 있던 선수가 빅리그팀에 의해 드레프트되거나 계약되어지는 95번째 선수라고 하는군요.

http://www.baseball-reference.com/minors/player.cgi?id=norman001ant

http://thebaseballcube.com/players/N/Anthony-Norman.shtml

그의 성적을 보시면 작년에는 도루가 적었지만, 기본적으로 '뛸 수 있는 선수이며 BB/K비율이 좋은 선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독립리그에서도 St. Paul Saints라는 팀은 꽤나 유망한 팀인가 봅니다. 09년 이후로 이팀의 선수가 빅리그팀에 의해 드레프트되거나 계약되어지는 4명의 선수가 더 있다고 하네요.

많이 알려진 이름으로는 텍사스와 계약한 테너 쉐퍼스(Tanner Scheppers)가 있네요.

일단 아직까지 공식계약소식이 들려오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내일 슈퍼볼이 열리기때문에 거기에 집중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기본적으로 마이너딜이면 그 어떤 선수라도 반대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써먹을대로 써먹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듯 싶네요.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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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Top 30

MLB & Pirates 2010. 2. 3. 10:16

The newly released BA Prospect Handbook offers this countdown, which actually reaches 31:
최근에 발행된 BA 핸드북에서 벅스 팜랭킹을 올려놨더군요. BA기준으로 팀 팜랭킹 16위를 차지했는데, 2년전 이 순위에서 26위, 작년엔 18위를 차지하면서 점점 팜이 좋아졌다는 것을 공인된 기관(?)에서 인증해주네요.

한편, ESPN의 키스 로(Keith Law)의 팜랭킹은 18위를 차지했습니다. 보스턴이 팜랭킹에서 2위를 차지한 걸보면 그닥 믿음이 안가는 랭킹입니다.

  1. Pedro Alvarez -- No. 8 prospect overall in the major leagues, according to MLB.com last week.
  2. Jose Tabata
  3. Tony Sanchez -- yep, the catcher taken with the controversial No. 4 overall pick in their spread-the-wealth draft last June.
  4. Brad Lincoln -- acquired by previous regime.
  5. Chase D'Arnaud
  6. Starling Marte -- previous-regime player whom GM Neal Huntington at PirateFest called the most exciting athlete in their system.
  7. Tim Alderson -- Freddy Sanchez trade.
  8. Zack Von Rosenberg
  9. Rudy Owens -- previous regime.
  10. Gorkys Hernandez
  11. Colton Cain
  12. Victor Black
  13. Jeff Locke -- wasn't he considered a relative throw-in amid that Nate McLouth deal for Charlie Morton and No. 10?
  14. Quinton Miller
  15. Bryan Morris
  16. John Raynor
  17. Ramon Aguero
  18. Robbie Grossman
  19. Hunter Strickland -- Adam LaRoche trade.
  20. Jarek Cunningham
  21. Daniel McCutchen
  22. Jordy Mercer
  23. Evan Chambers
  24. Donnie Veal
  25. Brett Lorin -- Jack Wilson trade.
  26. Neil Walker -- previous regime.
  27. Brock Holt
  28. Brian Friday -- previous regime.
  29. Josh Harrison
  30. Danny Moskos -- previous regime.
  31. Gift Ngoepe

일단 Top 10은 인터넷판 BA랭킹에의해 이미 나온 자료기때문에 특별할 것은 없고, 11~30위가 추가 공개되었습니다.

다니엘 모스코스(Danny Moskos)는 Top 10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했는데, 30위군요. 아마도 스카우터들의 관점에서 그는 이제 릴리프가 된다는 의견이 확실시되어가는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 6위를 차지한 스탈링 마르테(Starling Marte)에 대한 기대가 큰데, 올해 어떤 레벨에서 뛰게 될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작년에 풀시즌으로 A 레벨을 소화한것 아니기때문에...

11~30위에 보면 상당수의 선수들이 최근에 드레프트되었거나 트레이드로 데려온 선수인데, 그로 인해 팜댑스와 평가가 좋아졌다고 보면 될 겁니다.


Notable absentees: Second-round pick Brooks Pounders and Argenis Diaz, who also came last summer in the Adam LaRoche deal; Jesus Brito was too newly acquired to be considered.
이 순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작년 2라운더(전체 53번픽)인 파운더스(Brooks Pounders)와 아담 라로쉬(Adam LaRoche)딜로 보스턴에서 건너온 다이에즈(Argenis Diaz)가 있고, 빅슬러를 인디언스로 넘기고 데려온 브리또(Jesus Brito)는 가장 최근에 데려와서 여기에 포함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순위를 작성하던 시기가 트레이드시점보다 앞이죠.

Notable numbers: 25 of the 31 have been acquired in Huntington's two-plus years on the job. In all, seven of the top 10 and 22 of the top 25 were signed by the new administration, including 14 between December 2008-09 and six alone from the Pirates' top-10 selections last June.
위에 말했듯이 이 랭킹에 있는 31명의 선수중에 25명의 선수가 헌팅턴 체제(07년 9월하순부터 지금까지)에서 뽑거나 데려온 선수이며, Top 10에서는 7명 & Top 25에서는 22명의 선수가 헌팅턴 체제에서 영입(드레프트 or 트레이드)한 선수입니다.

또한, 작년 드레프트에서 뽑은 선수 중에 이 순위에 6명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바꿔말하면 이전 단장(Dave Littlefield)이 얼마나 드레프트를 못했느냐는 얘기로도 바꿔 말 할 수 있을 겁니다.

유망주라는 이름이 무색한 선수들 사이에서 이런 팜을 만들었으니....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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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볼타임즈에서 벅스의 Top 10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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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드로 알바레스(Pedro Alverez)는 미래 팀의 중심타선이 될 중요한 칩이다. 그의 파워포텐셜은 최상급이며 타석에서의 인내심또한 빅리그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빅리그 슬러거처럼 컨택에 문제점을 들어 낼 수도 있다. 그의 수비력은 여전히 의문이 남지만, 3루수로써 평균적인 수비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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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위레벨로 올라갈수록 팀 앨더슨(Tim Alderson)은 스텟은 낮아지고 있지만, 그는 아직 21살에 불과하다. 에이스 스터프는 분명 떨어지지만, 미래에 2선발이 될 수는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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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년 드레프트에서 전체 4번픽으로 뽑은 토니 산체스(Tony Sanchez)는 결코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고, 작년에 마이너에서 기록한 성적은 아주 좋았다. 물론 빅리그의 평균이상의 포수가 되기 위해서는 포수로써의 스킬을 꾸준히 유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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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브래드 린컨(Brad Lincoln)은 인저리프론에서 드디어 돌아왔다. 그는 페스트볼/커브 조합으로 아주 좋은 커맨드를 자랑하기도 했다. 그가 플타임 빅리그 선발이 되는 시점은 아마 올해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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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로빈 그로스맨(Robbie Grossman)은 5-툴 플레이어이며 올해 SAL(South Atlantic League)에서 좋은 모습을 (약간) 보여주기도 했다. 그로스맨의 장점은 역시 스피드에 있고, 그의 파워는 현재로는 거의 없지만, 스윙을 교정한다면 충분히 좋아질 가능성은 남아있다. 올해 타석에서의 참을성이 증가(K% : 43.8 -> 36.4%)했지만 여전히 그의 스윙에는 문제점이 너무 많은대다가 작년에 그의 생산력을 감안해보면 164K는 너무나도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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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브렛 로린(Brett Lorin)의 획득(작년에 시애틀과의 딜로 넘어온 선수)은 분명 큰 존재감이었다. 22살의 나이로 아직 싱글 A를 벗어나진 못했지만, 그가 올해 (스프링캠프) 테스트에서 제외될 이유는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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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호세 타바타(Jose Tabata)만큼 업사이드한 선수를 난 본적이 없는거 같다. AFL(Arizona Fall League)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홈런파워와 도루능력에서 한숨은 나오긴 했다. 그리고 그가 빅리그에서 타석에서의 침착성을 보여줄지는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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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빅터 블랙(Victor Black)의 슬라이더는 90마일 중반대의 페스트볼을 배가시킬 것이다. 그의 커맨드와 내구성은 여전히 불안정하여 믿지 못할 부분이지만 벅스는 선발투수로써의 기회를 그에게 계속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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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브룩스 파운더스(Brooks Pounders)는 고딩출신으로 작년 벅스 2라운더 출신이다. 그는 빠른 공을 가지고 있지 않고, 많은 스카우터들도 평균이상의 구속을 가진 투수는 되지는 못하겠지만, 그는 굉장히 좋은 체인지업과 커맨드를 지닌 선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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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벅스는 최근에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팜 댑스가 좋아졌다. 그리고 다니엘 맥커첸(Daniel McCutchen)은 (유망주라고 하기엔) 많은 나이이며, 더 발전될 가능성이 적지만, 강력한 하위선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유망주랭킹과 비교했을때 앨더슨에게 너무 후한평가를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앨더슨을 하위선발로 봤는데, 여기에는 2선발까지 보네요.

로빈 그로스맨의 삼진능력을 제어하지 못한다면 그는 결국 그저그런 마이너리거가 될거 같습니다.

의외로 하드볼타임즈는 툴가이들을 많이 배제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스탈링 마르테(Starling Marte)를 언급한 것은 겨우 맥커첸을 언급하면서 겨우 나왔을 뿐이더군요. 타바타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의외인데, 아무래도 코너외야수로 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 홈런파워가 한심할 정도라고 말한거 같습니다.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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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avio Dotel's one-year contract calls for $3.25 million in base pay plus performance bonuses based on games finished, as well as a 2011 club option worth $4.5 million that has similar bonuses. There is a $250,000 buyout of the option.
벅스가 오랜 협상끝에 그들의 새로운 마무리를 구했습니다. 도델은 3.25M의 기본급에 GF(games finished)에 따라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며, 내년에 4.5M의 옵션(바이아웃은 0.25M)이 붙는 1 + 1년 계약을 이끌어 냈습니다. 만약 벅스가 올해 그를 트레이드한다면 옵션은 뮤추얼 옵션으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지난 2000년부터 2008년까지 릴리프 중에 가장 많은 삼진을 기록한 랭킹인데, 이 순위에서 도텔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랭킹의 대부분의 릴리프들이 각팀에서 마무리를 담당하고 있는것을 생각해볼때 가장 마무리경험이 부족한 도델이지만, 분명 스터프에 있어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He said the Pirates were the only team that offered a closer role: "That's one of the reasons I came here. I feel like I still got a lot I can bring, and I feel like Pittsburgh was the right situation. I feel like I'm at home. I wanted to take this chance."
도델이 벅스가 계약한 이유중에 하나가 그를 마무리로 영입하려 했던 단 한팀이어서라고 합니다. 다른 팀들은 그를 릴리프로만 판단했던 모양입니다. 마무리로 생각해줬던 벅스를 고맙게 생각하고 열심히 한다고 하네요.

2007년 이후 마무리로 나선적이 없지만, 셋업맨으로 해야할 일과 별반 다를게 없다면서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자신은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친화적인 U. S. Cellular Field에서 PNC park로 옮겨오면서 자신은 더 많은 페스트볼을 던질 생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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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el threw fastballs for 82.4 percent of his pitches last year, the rest being sliders and the odd curve. And that, as Dotel suggested, was well down from the 90 percent he regularly threw while blossoming with the Oakland Athletics.
지난 시즌 도델의 공 82.4%가 페스트볼이었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슬라이더와 커브라네요.

도텔의 커리어 9이닝당 삼진이 11.2개인데, 이 부분에서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벅스는 작년에 불펜투수들이 364개의 삼진을 잡았는데, 이 수치는 30개 구단중에 28위에 해당되는 좋지않은 기록이라고 합니다.

릴리프투수에게 삼진은 상대팀(or 타자)이 그 어떤 효율적은 공격도 하지 못할 뿐더러, BABIR수치도 없애버리는 결과로 만들어버릴 수 있기때문에 모든 팀들은 스터프있는 릴리프를 다수 보유하고 싶어하는 것과 일맥상통할 것입니다.

최근에 영입한 도넬리(Brendan Donnelly)도 TJS에서 벗어나 작년에 9이닝당 삼진이 8.9개였습니다. 애너하임시절의 도넬리로만 돌아간다면 최대 3M까지 줘야하는 그의 연봉은 결코 아까운 돈이 아닐 겁니다.

The Pirates just announced that free-agent reliever Octavio Dotel passed his physical and signed his contract, one year plus a club option. Still no financial details available.

To clear space on the full 40-man roster, the team designated for assignment reliever Anthony Claggett.
일단 이 딜로 인해 40인 로스터에 있던 앤서니 클라겟(Anthony Claggett)을 DFA시켰는데, 아주 괜찮은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는 40인 로스터의 자리만 차지하는 선수였죠. 빅리그에 아무런 도움이 되질 못하는 선수입니다.

해서 이제 벅스 경기 후반부에 투입될 투수들이 대충 갖춰졌습니다. 셋업맨에 도넬리 or 미크(Evan Meek), 헬러한(Joel Hanrahan)이 투입되고 마무리로 도델, 원포인트 릴리프로 로페즈(Javier Lopez)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Starting Pitchers

Paul Maholm, Zach Duke, Ross Ohlendorf, Ross Ohlendorf

Swing Man or 5th

Donnie Veal, Chris Jakubauskas, Kevin Hart, Daniel McCutchen

Setup Man

Brendan Donnelly, Evan Meek, Joel Hanrahan, Javier Lopez, Octavio Dotel

이 쯤 될거 같습니다. 다니엘 맥커첸의 경우는 헌팅턴이 빅리그에서 선발이 되지 못한다면 마이너에서 시즌을 시작할 거라고 했으니 경쟁에서 이겨야 할 것입니다.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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