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레드 머신들은 '08시즌의 레이스'를 따라갈까?
Three observations
1. 올해 NL에서 레즈는 '08시즌의 레이스'와 가장 가까운 팀이 될 수있다.
So says Jonny Gomes, the no-longer mohawked utility player who is a mon-roster invite to Reds camp after spending his entire career with Tampa Bay, including a front-row seat to the Rays' improbable World Series run of a year ago.
"This feels similar to me," Gomes said, even nothing that the core of young talent in Cincinnati might surpass that of the Rays. "The difference is we've already got a foot in the door here. We just need someone to light the wick and we'll be on fire. But how to do that is the million dollar question that all 32 teams are trying to answer."
작년까지 레이스에서 뛴 자니 곰즈(Janny Gomes)는 "매우 비슷해요. 신시내티의 젊은 유망주들이 레이스를 능가할지도 모릅니다. 차이점이라면 우리는 이제 겨우 발을 디뎠고, 활활 타오를 누군가가 필요할 뿐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문제는 32개팀이 가지고 있는 동일한 질문이랍니다."
곰즈가 팀 수를 잘못말했군요. 레이스와 마찬가지로 레즈는 작년에 약간의 암시를 줬다. 레즈는 지난 시즌 74-88을 기록했는데, 이는 레이스가 브레이크 아웃 전 시즌(07시즌)의 66-96과 비슷하다. 레이스와 마찬가지로 레즈의 클럽하우스 구성원들의 대부분은 유망주들이 많이 있다.(혹은 베테랑 스타들의 부재나 클럽하우스의 산만함) 가장 중요한 점은 레이스와 동일하게 레즈의 선발투수와 라인업에는 유망주들이 득실거리고 있다는 점이다. 로테이션에는 에디슨 볼퀘즈(Edinson Volquez), 쟈니 쿠에토(Johnny Cueto)와 5선발 후보군인 호머 베일리(Homer Bailey)가 있으며, 조이 보토(Joey Votto), 브랜던 필립스(Brandon Phillips), 제이 브루스(Jay Bruce), 에드윈 엔카나시온(Edwin Encarnacion)이 각각 30홈런 파워를 지니고 있으며, 레즈 라인업의 중심을 차지할 것이다. 이들이 좋은 유망주라는 증거로 레즈의 9명의 선수가 WBC를 위해 캠프를 떠났으며, 이는 중부지구 최다 수치다. 단지 레이스와 다른점이라면, 그들의 지구는 레이스보다는 쉬운 지구라는 점이다. 컵스를 쫓기에는 벅차지만, 지구 2위 정도는 해볼만하다고 레즈의 단장인 월트 자케티(Walt Jocketty)는 말했다.
2. With youth comes growing pains.
2. 유망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올시즌 레즈의 예상 라인업에서 단 두 명만이 30세 이상이다. 그리고 올해 말에 유망주 토드 프레이져(Todd Frazier)의 준비가 완료된다면 헤어스턴 Jr.(Jerry Hairston Jr.)의 자리는 없을 것이다. 젊은 팀들이 가지는 피할 수 없는 에러(지난 시즌 그들은 114개의 에러를 저질렀고, 이 수치는 작년 30개팀 중 4위다)를 보완하기 위해, 메이저 더스티 베이커(Dusty Baker)는 스캠에서 기본을 강조했다. 물론 기본이라는 것은 슬라이딩 훈련과 중계플레이같은 것이다. 베이커는 그들의 플레이를 즐기길 바란다. 단순히 플레이하면서 배우고, 배운것을 기억하며 승리하길 바란다.
3. If they don't go boom, their offense may go bust.
3. 만약 그들이 폭발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망할 것이다.
작년 레즈는 NL에서 팀홈런 7위를 기록했지만, 팀안타(1351개)와 팀타율(.247)은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다. 작년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선수중에 지금은 단 4명만이 남았지만, 그들 중에 보토만이 좋은 타율을 기록했다. 올시즌 영입한 중견수 윌리 타바레스(Willy Taveras)는 68개의 도루를 성공했지만, 그의 타율(.251)과 출루율(.308)은 안습이며, 리드오프로써는 작년 최하위의 성적을 거뒀다. 포수 라몬 에르난데스(Ramon Hernandez)는 .257의 타율과 .308의 OBP를 기록했다. 타격코치 브룩 자코비(Brook Jacoby)는 물론 볼넷의 신봉자는 아니다. 그는 초구에 스트라익이 들어온다면, 우리 선수들이 타격하길 원한다. 즉, 스몰볼보다는 장타에 의존한 공격을 추구할 것이다.
Not done yet
데이비드 웨더스(David Weathers)와 아서 로즈(Arthur Rhodes)는 39살이며, 빅 레드 머신(Big Red Machine)이 탄생한 1970년에 이미 그들은 존재했다. 그 둘은 1991년에 데뷔했으며, 팀은 그들이 셋업맨이 되어서 팀에 도움이 되어주길 바라고 있다.
웨더스는 지난시즌 3.25 ERA를 기록했는데, 이는 03시즌이후 최고이다. 로즈는 오프시즌에 팀과 2년딜을 했으며, 06시즌 삽질과 07시즌 토미 존 서저리를 뒤로하고 작년 리바운딩(2.04 ERA & 1.245 WHIP)했다.
레즈의 불펜은 이미 솔리드하고, 그들의 뒤에는 마무리 프란시스코 코데로(Francisco Cordero)가 있다.
Sleeper
다크호스
작년 그리피 주니어(Ken Griffey Jr.)의 딜로 건너온 닉 마셋(Nick Masset)은 그저 딜에 포함된 선수에 불과했다. 하지만, 자케티는 오래동안 그를 갈구해왔으며, 그는 6-4의 좋은 신체조건과 어깨로 스카우터로부터 좋은 인상을 받았다. 스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스스로 5선발의 가치를 높였다. 마셋의 메이저경력은 주로 릴리프로 나왔기때문에 그가 올시즌 5선발이 되지 않더라도, 그는 미들 릴리프로써 클럽에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