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K (LW) TEAM REC COMMENT
Los Angeles Dodgers 1 (1) Dodgers 56-32 올시즌 최고 승률팀인 다저스는 매니 복귀 후 6-3
Boston Red Sox 2 (2) Red Sox 54-34 리그 다승 1위 두명을 보유하고 있는 보스턴은 리그 최고의 성적을 기록중
New York Yankees 3 (3) Yankees 51-37 양키스는 디비전팀들과의 승률(15-17)을 높여야 플옵에 나갈 확율이 높아진다.
Los Angeles Angels 4 (4) Angels 49-37 위버는 지난 10번의 등판에서 딱 한 번 졌다.
Philadelphia Phillies 5 (10) Phillies 48-38 홈에서 최근 10경기 중 9승이나 했지만 여전히 홈승률 5할 (22-23)이하
Texas Rangers 6 (5) Rangers 48-39 존스는 8일 3HR을 몰아친 이후 0-15
San Francisco Giants 7 (9) Giants 49-39 전반기 홈 최고의 승률을 기록했다.(31-14)
St. Louis Cardinals 8 (8) Cardinals 49-42 올스타 브레이크전에 앨버트는 개인 최고인 87RBI에 도달했다. 이전 최고 기록은 03시즌에 86RBI
Tampa Bay Rays 9 (7) Rays 48-41 4월타율을 .369로 기록한 롱고리아는 달마다 타율이 떨어지고 있다(.296 in May, .233 in June and .167 in July).
Detroit Tigers 10 (6) Tigers 48-39 27-13로 마감한 전반기 홈승률은 1984년 이후 최고 홈승률
Milwaukee Brewers 11 (11) Brewers 45-43 지난 11경기 중 8패
Colorado Rockies 12 (13) Rockies 47-41 턱 트레이시 체재이후 29-13
Seattle Mariners 13 (16) Mariners 46-42 이치로는 전반기 마지막 21경기에서 4할 이상을 기록
Chicago White Sox 14 (14) White Sox 45-43 목요일 이후 4경기에서 3패를 했지만 6월 20일 이후 14-7덕에 그들은 전반기를 5할 이상으로 끝낼 수 있었다.
Florida Marlins 15 (15) Marlins 46-44 핸리는 NL 타격 선두(.349)
Minnesota Twins 16 (12) Twins 45-44 전반기를 마치기 전 마우어는 드디어 규정타석 타격선두에  등극
Chicago Cubs 17 (17) Cubs 43-43 NL에서 3번째로 좋은 홈 승률 기록(27-18)
Atlanta Braves 18 (20) Braves 43-45 로우는 112.1이닝동안 121안타를 허용하고 4.39 ERA
Houston Astros 19 (22) Astros 44-44 지난 12경기에서 8-4 덕에 전반기를 5할승률로 마감
Toronto Blue Jays 20 (18) Blue Jays 44-46 올스타 브레이크 전 15경기에서 12패
New York Mets 21 (21) Mets 42-45 라이트는 .324과 44 RBI이지만 5HR
Cincinnati Reds 22 (19) Reds 42-45 마지막 10경기에서 7패를 하며 지구 선두와 점점 멀어지고 있다.
Baltimore Orioles 23 (23) Orioles 40-48 6월 17일 이후 14-11를 기록하면서 지구 꼴찌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Pittsburgh Pirates 24 (24) Pirates 38-50 잭 듀크는 케인 대타로 산체스와 함께 올스타전 참가
Oakland Athletics 25 (27) Athletics 37-49 최근 17경기에서 11패
Arizona Diamondbacks 26 (29) Diamondbacks 38-51 마지막 9경기에서 7승을 기록하며 기분좋게 전반기 마감
Kansas City Royals 27 (25) Royals 37-51 18-11로 시작했지만 5월 8일 이후 19-40
Cleveland Indians 28 (28) Indians 35-54 마지막 26경기에서 19패
San Diego Padres 29 (26) Padres 36-52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10-4로 승리하기전까지 그들은 올시즌 두 자리수 득점을 한 적이 없었다.
Washington Nationals 30 (30) Nationals 26-61 NL 모든 피칭 스텟에서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이 팀을 리글맨이 인계받았다.

이번 주 파워랭킹의 승자는 지토같네요. 파즈에게 올 시즌 첫 두 자리수 득점을 허용하게 한 절대적인 장본인.....Best of best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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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렸는데 경기 시작 후 얼마있지않아 비가왔고 4시간이 넘게 레인딜레이가 됨으로써 7이닝경기를 했습니다. 사무국에서도 11회째이지만 비가온 경우가 처음이라서 내심 당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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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것이 미국 기상청에서 오보를 냈는데요. 예보에는 오후 2시에 비올 확률이 30%, 3시에 60%, 4시에 70%라고 했는데 1시경기 시작해서 22분만에 비가 오고 바로 레인딜레이가 되었습니다.

일단 오늘 경기에 캡쳐를 몇 개했는데 올리겠습니다. 대부분 유망주의 사진이나 스텟 위주의 캡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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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보스턴 드레프트 1라운더인 케이시 켈리(Casey Kelly)입니다. 구단과 계약과정에서 약간의 딜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는 아직 투수와 유격수 중 어떤 포지션에서 뛰어야할지 고민중이라고 합니다. 해서 일정부분의 이닝을 소화하면 유격수로 뛸 수있는 권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그 일정이닝은 오늘 퓨처스 올스타로 끝이나고 남은 시즌은 유격수로 뛴다고 하는군요. 보통 투웨이(Two-way)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포지션을 정하지못하는 모습을 종종보는데 어느포지션이 되었건 확실하게 특성화시킬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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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이 야심차게 키우고있는 차이첸 로(Chia-Jen Lo)입니다. 23살의 더블 A투수인데 구단에서는 그를 릴리프로 키우더군요. 오늘 경기만으로 판단하기는 뭣하지만 공끝이 좋더군요. 불펜투수로 더 솔리드하려면 볼넷수치를 더 줄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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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팀의 선발 1루수에 뽑힌 크리스 카터(Chris Carter)는 정확히 빌리 빈 단장이 운영하는 타입의 선수입니다. 그것만으로 설명이 다된거 같네요. 단지 작년 상위 싱글 A 137경기에서 156개의 삼진을 당했는데 올해는 더블 A로 승격되어서 84경기째에 벌써 90개나 되는군요. 물론 볼넷수치도 증가했지만 타율대비 출루율이 1할차이라는건 중심타선에 들어서는 그를 상상할때 그렇게 높은 수치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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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캔사스시티가 그들의 3라운드(전체 96번픽)로 지명한 데니 더피(Danny Duffy)는 하위레벨이지만 벌써 BA선정 구단랭킹 5~6위에 선정된 선수입니다. 일단 너무 하위레벨이라서 예측하기는 힘드네요. 현재로는 솔리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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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름을 에릭 영 주니어(Eric Young Jr)라고 표현해야 옳은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에릭 영의 아들이죠. 아버지와 툴적인 면은 똑같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단지 파워는 더 있는거 같더군요.
최근에 벅스의 산체스 딜로 거론되는 선수인데 그만한 값어치가 있는가..하는 의견과 헌팅턴(벅스의 단장)이 너무 크게 배짱부린다는 의견이 있는데 어느쪽이 맞는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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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퓨처스 올스타전에서도 홈런을 기록하면서 ESPN의 미녀 리포터인 에린 엔드류스(Erin Andrews)와 인터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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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의 미래인 제럴드 파커(Jarrod Parker)입니다. 당연히 뽑혀야할 선수죠. 일단 올시즌에 서든리그에서 플레이하다가 AFL로 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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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오클랜드에 지명된 저마일 윅스(Jemile Weeks)이자 빅리거 리키 윅스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작년 시즌 아웃되는 부상을 당했는데 성공적으로 복귀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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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몇달전에 시즌아웃되었는데 동생과 바톤터치를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동생의 플레이를 보기위해 직접 방문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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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최고의 유망주 중에 하나인 마이크 스텐튼(Mike Stanton)입니다. 더블 A로 승격된 후 홈런파워가 다소 감소했는데 투수리그인 서던리그라면 어느정도는 감수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일단 삼진이 꾸준히 줄고 볼넷이 꾸준히 늘어나는게 더욱 무섭게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플로리다의 최고의 유망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메이빈은 너무 망하기 쉽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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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유일한 퓨처스 올스타전 참가자인 페드로 바에즈(Pedro Baez)입니다. 솔직히 이런 유망주들의 조합 경연장에 아직까지는 어울리지 않는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삼진을 확실히 줄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더 강한 투수와 투수들의 리그인 서든리그는 꿈도 못 꿀겁니다.
화면에 보시는것과 같이 무사 1,3루의 찬스에서 대타로 등장했지만 상대투수가 와일드 피치로 3루주자가 득점하면서 4 : 5 무사 2루상황....그치만 아쉽게(?) 내야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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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오프시즌에 보스턴이 거금을 들여 계약한 주니치 타자와(Junichi Tazawa)입니다. 던졌는지는 기록표를 보지않아서 모르겠지만 카메라가 그를 몇번 잡아주더군요. 숫기가 많이 없는거 같았습니다. 다른 선수와 달리 어울릴려는 노력이 안보이더군요. 물론 언어적인 문제로 그럴수 있다고는 생각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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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USA 감독인 아지 스미스(Ozzie Smith)와 인터뷰 장면입니다. 빅리그에 잔뼈가 굵은 스미스는 확실히 위트있고 편안한 인터뷰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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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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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8명째라고 했는데 나머지 6명은...하실수가 있어 마저 씁니다. 사실 이 6명이 먼저 계약했는데 라틴 아메리카 계약은 개인적으로 가장 신뢰가 서질 않아서 기대를 많이 하지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나이를 속이는것과 적은 인프라때문인지 금액이 너무 뻥튀기 되어서....

암튼 지난주 금요일에 총 6명의 라틴 아메리카 선수와 계약을 했는데 명단은


Outfielder Pedro Lara, third baseman Roberson Valdez and second baseman Alen Hanson of the Dominican Republic; left-handed pitcher Orlando Castro of Honduras; shortstop Carlos Esqueda of Mexico; and right-handed pitcher Richard Montilla of Panama

입니다. 도미니칸 공화국 출신의 3명은 16살이고 뒤에 온두라스와 멕시코, 파나마 출신은 모두 17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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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벅스 라틴 아메리카 스카우팅 디렉터인 르네 자요(Rene Gayo)가 간단한 선수 코맨트를 했습니다.

외야수 페드로 라라(Pedro Lara)는 6피트 160파운드의 신체조건으로 어린시절의 모이세스 알루(Moises Alou)를 연상하는 운동신경이라고 합니다. 필드에서 매우 공격적이고 경쟁력이 강한 선수이며 파워 포텐셜은 평균이상이라고 합니다. 베이스에서의 스피드는 타고났다고 하네요. 남미 특유의 강한 어깨로 외야수로는 제격이라고 합니다.

로버슨 발데스(Roberson Valdez)는 6-3 190파운드의 신체조건으로 몸이 좋고 잠재적인 파워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선수에 비해 코맨트가 저렴하네요.

2루수 알렌 핸슨(Alen Hanson)은 5-11 160파운드의 신체조건이네요. 생각보다 키가 작은데 16살이니 클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역시 스카우터도 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보고 평균이상의 메이저리그 툴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알렌은 라인드라이브성 히터인데 구장 곳곳으로 타구를 보낼 수가 있다고 합니다.(이젠 이런 표현 진부하다고 생각되네요...암튼!) 빅리그에서는 3할이상의 타자가 될수 있으며 주자로써도 위협적인 선수가 될거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2루수에서 솔리드한 모습의 툴을 지녔다고 합니다.

좌완투수 올랜도 카스트로(Orlando Castro)는 5-10 165파운드의 신체조건으로 미래에 좋은 선발투수가 될거 같다고 합니다. 일단 3개의 구질(페스트볼, 커브, 체인지업)을 던지며 페스트볼에 대한 커맨드는 아주 좋다고 합니다. 오프스피드피칭도 평균 이상이라고 하는데 뭐 이거는 차차 배워도 늦지 않다고 보네요.
근대 특이하게 온두라스 출신이군요. 제가 축구는 잘 모르지만 이쪽이 축구하는 나라가 아닌가 싶네요.

유격수 카를로스 에스퀘다(Carlos Esqueda)는 5-10 155파운드로 계약한 6명중 가장 빈약한 신체조건이군요. 게임에 몰입하는게 어린선수답지않게 진지하고 경쟁심이 강하다고 합니다. 유격수라는 포지션답게 빠르고 스무스한 몸동작을 지녔다고 합니다. 주자로써의 본능도 좋고 나중엔 평균이상의 스피드로 발전할거라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구장 전체로 라인드라이브타구를 보낼 수있는 능력이 되며 타석에서는 홈플레이트를 적당히 이용할 줄알며 스트라익존에 대한 지식이 있다고 합니다. 이게 선구안과는 다른 얘기인거 같은데 자세하게는 모르겠네요.

파나마 출신의 우완투수 리차드 몬티아(Richard Montilla)는 6-1 155파운드며 더 자라면 좋은 운동신경을 지닐거라고 합니다. 마운드에서는 경쟁심이 강하고 자신감이 넘친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페스트볼과 커브를 가지고 있으며 미래 포텐셜은 선발투수라고 하네요.

일단 밑에 계약한 2명과 윗글에 있는 라틴 아메리카 6명, 그리고 최근에 계약한 대만 출신의 3명...이렇게 총 11명이 국제 스카웃시장이 시작된 이후 벅스가 계약한 선수입니다.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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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rates signed two more international players, including their first European amateur.

The latter is pitcher Dovydas Neverauskas, 16, of Lithuania. A 6-foot-3, 170-pound right-hander, he will begin his professional career this fall in the Florida Instructional League.

The other is catcher Dylan Child, 18, from Australia. A 6-foot-1, 181-pounder who recently converted from shortstop, Child will begin his career at Major League Baseball's academy in Australia later this year.

The Pirates' international total for signings is eight.
벅스가 누구에게 보여줄려는 쇼맨십인가요? 이번엔 유럽계인 리투아니아 출신의 도비다스 네베라우스카스(Dovydas Neverauskas)라는 어린 선수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16살에 6-3에 170파운드가 나가는 우완투수라고 하는군요. 일단은 올해 가을에 열리는 플로리다 교육리그에서부터 프로생활을 시작할거라고 합니다.
교육리그라는게 직접적인 경기(하긴 하는데 공식적인 기록이 되지않기에 그닥 중요하지가 않죠)는 하지않고, 가령 수비....수비중에서도 캐취가 약한 선수도 있고, 풋워크가 약한 선수도 있는데....를 집중적으로 교육받는 형식의 리그입니다.
사진에서 오른쪽 두 번째 사람이라는군요. 확실히 170파운드라는게 느껴지듯이 말랐군요.
오른쪽 맨 끝에 있는 사람은 이 선수 팀 감독이라고 하는군요.

다음은 호주 출신의 달란 차일드(Dylan Child)라는 선수인데 아주 최근에 유격수에서 포수로 컨버전했다고 합니다. 일단 벅스가 호주 MLB 야구 아카데미를 많이 활용하는데 이 선수도 올해 그쪽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계약한 대만의 3명의 선수와 같이 플레이를 하겠군요.

이로써 벅스의 국제 스카웃 시장에서 총 8명이 계약했다고 합니다.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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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호주 출신의 투수 미치 파이네만(Mitch Fienemann), 인도 출신의 투수 링쿠 싱(Rinku Singh), 프에르토리코 출신의 유격수 벤지 곤잘레스(Benji Gonzalez),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2루수 기프트 니고페(Gift Ngoepe), 베네주엘라 출신의 내야 유틸리티 일레비스 곤잘레스(Elevys Gonzalez), 인도 출신의 투수 디네쉬 버텔(Dinesh Patel), 도미니칸 공화국 출신의 1루수 게리스 로드리게스(Gerlis Rodrigu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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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기프트는 올초 열렸던 제 2회 WBC에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표로 참가했고 메이저 관계자의 눈에 띄어서 계약까지 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gSVXBAAN7Fw

위에 링크 클릭하시면 영상 볼 수있을 겁니다. 펌 방지를 해놨더군요.

이들 모두는 GCL Priates에 소속되어 있으며 이 팀에는 5 대륙 11개의 나라의 선수들이 모여있다고 합니다.

GCL Priates에는 35명의 선수가 로스터에 있는데 그 중 도미니칸 공화국과 베네주엘라 출신이 각각 9명, 콜롬비아 출신의 헨리 헨리(Henry Henry), 두 명의 프에르토리코, 멕시코, 호주, 파나마, 캐나다에 각각 1명씩 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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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팀의 감독인 톰 프린스(Tom Prince)인데 낯익은 이름이군요. 과거 미네소타의 백업포수로만 알고 있었는데 커리어 시작을 벅스와 했군요.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모이다보니 언어적인 문제가 있지만 선수들이 스스로 알아서 잘 해결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카페테리아에 모여 같이 밥을 먹는데 때론 다른 나라 선수들 기호에 맞쳐 그들 나라 전통의 음식도 같이 먹는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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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동영상에서도 느꼈지만 "밀리언 달러 암" 이란 대회의 우승자인 인도 출신의 두 명은 인터뷰동안 계속 말 뒤에 'sir'을 붙이더군요. 카스트 제도는 아직까지 그들 깊숙히 잡혀있다는걸 알지만 그들도 자신의 위치가 남들과 같다는걸 인식하고 더 개방적이었으면 좋겠군요. 아직은 서툴겠지만...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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