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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rates starter Ian Snell will pitch for Puerto Rico in the World Baseball Classic, that nation's team announced today.

Snell was born in Delaware but has Puerto Rican ancestry on his father's side.

He is the first player off the Pirates' roster to be named to a Classic team, though at least a couple others are likely to follow. It will be Snell's first experience in the Classic.
벅스의 SP인 이안 스넬이 WBC 푸에르토리코 대표팀소속으로 출전한다고 합니다.
출신은 뉴저지주 근처에 있는 델라웨이주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쪽이 푸에르토리코라는군요.
아무래도 내년 WBC에서 대만, 캐나다, 푸에르토리코가 전부 1라운드에서 필히 탈락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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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Star Prospects

1. Pedro Alvarez, 3B
2. Andrew McCutchen, CF
Four-Star Prospects
3. Jose Tabata, OF
Three-Star Prospects
4. Bryan Morris, RHP
5. Robbie Grossman, CF
6. Quinton Miller, RHP
7. Brad Lincoln, RHP
Two-Star Prospects
8. Neil Walker, 3B
9. Jim Negrych, 2B
10. Brian Friday, SS
11. Donald Veal, LHP

Just Missed: Chase D'Arnaud, SS; Daniel McCutchen, RHP; Jaime Romak, 1B/OF

Ranking Challenges: The moment that he signed (or signed again, depending on how you look at it), Alvarez instantly became the top prospect in the system. Morris' youth and his performance after Tommy John surgery gives him an advantage over Lincoln, who is coming back from the same procedure, while the two over-slot 2008 draftees fit in between. Walker was a rather easy (albeit uninspiring) choice to follow at number eight, and the number nine through 11 slots could be occupied by any of the next 10 players.
일단 모든 사이트에서 추측한대로 6월 드레프트에서 벅스 1라운드(전체 2번)에 지명된 페드로 알바레스(Pedro Alvarez)가 1위와 별 5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드레프트 이전에 벅스 최고의 유망주였던 앤드류 맥커첸(Andrew McCutchen)이 2위와 별 5개를 받았습니다. 일단 팀 유망주중에 별 5개짜리가 2명이 있다는것은 호의적인 소식일 수 있습니다.
그 뒤로는 양키스에서 데려온 호세 타바타(Jose Tabata)가 뒤이어 별 4개를 받았습니다. 역시 이 선수는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느냐가 미래의 성공을 좌우할 듯합니다.
뒤이어 다저스에서 받아온 브라이언 모리스(Bryan Morris)는 일단 현재 토미 존 서저리를 받은 어깨가 부상이 아니라 다리쪽의 부상이라서...암튼 복귀는 내년 5월달이라고 하네요.
그 외에 5~7위는 별로 기대안하고 있습니다.
8위에 선정된 닐 워커(Neil Walker)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페드로 알바레스의 성장속도나 컨버전 여부에 따라 워커의 포지션이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08시즌에 트리플A팀에서 풀시즌을 소화했기때문에 내년에 3루부분에서 역시 다저스에서 건너온 앤디 라로쉬와 경쟁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9위는 올해의 벅스 마이너리거로 뽑힌 Jim Negrych가 선정되었습니다.
단지 의문인것은 브라이언 프라이데이(Brian Friday)가 10위라는 것과 양키스에서 건너온 다니엘 맥커첸(Daniel McCutchen)이 선정되지 못했다는 점, 쉴비 포드(Shelby Ford)의 이름을 찾아볼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제이미 로막은 아무래도 나이(85년생)때문에 순위가 밀리지 않았나 싶네요.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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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rates are one of three finalists in a freshly pared-down field of suitors for free-agent reliever Derrick Turnbow, a source said yesterday.

The source described the Pirates as "very much still in the mix" but declined to divulge if they had offered a major league contract or any other specifics. The other two suitors are not known, either, although varying reports have linked Turnbow to the San Francisco Giants, Florida Marlins, Philadelphia Phillies, Detroit Tigers, Texas Rangers and Tampa Bay Rays.

Turnbow, 30, was the Milwaukee Brewers' closer when he pitched in the 2006 All-Star Game at PNC Park, but he has fallen far since that 39-save season: He lost the closer's job in 2007 while posting a 4.63 ERA, then made eight erratic appearances last season -- 15.63 ERA, 13 walks in 6 1/3 innings -- before being demoted to the minors and, ultimately, shut down by shoulder trouble.

Turnbow had been scheduled to pitch before scouts in mid-January to demonstrate his shoulder's health, but it is possible he will sign before then.
2주 전 5개의 팀이 데릭 턴보우(Derrick Turnbow)에게 관심있다는 루머가 나왔었는데, 오늘 포스트가제트지(Post-Gazette)에서 3개팀으로 압축되었다고 하네요.
물론 그 3개팀중에 벅스도 포함되어 있으니 벅스지역지에서 이런 소식을 전하겠죠.
벅스 이외에 팀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마 저 위에 있는 팀인 SF, 플로리다, 템파, 필라델피아, 디트로이트, 텍사스 중에 2팀이겠죠.
하지만, SF와 필라델피아는 로스터가 다 찬걸로 아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디트로이트와 텍사스같아 보이는군요.
돔브로스키 단장이 강속구투수를 좋아하니 말이죠.
일단 1월중순에 트라이아웃을 펼칠거라고 하는데, 그 전에 계약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일단 부상부위가 브래드 페니(Brad Penny)와 같은 부위인걸로 아는데....그의 던지는 모습을 지켜보기전까지 계약할 팀이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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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Playoff(수정)

NFL 2008. 12. 2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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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은 두 개의 컨퍼런스가 있습니다. AFC와 NFC.
각 컨퍼런스별로 플옵진출할 수 있는 팀은 6개팀입니다. 총 12개 팀이 되겠죠. 쉽게 말해서 6강 플레이오프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일단 각 컨퍼런스에는 4개의 지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말로 하면 동, 서, 남, 북 지구가 되겠네요. 거기에서 각 지구(디비전) 우승팀에게 한 장씩, 그리고 그 외에 팀들중에서 2개팀이 와일드카드로 진출하게 됩니다.

플레이오프 진행은 일단 다음주....그니까 내년 첫째 주차가 되겠네요. 와일드카드 라운드라고 해서.
컨퍼런스의 3번시드 vs 6번시드, 4번시드 vs 5번시드가 맞붙습니다.

3번시드(마이애미 돌핀스 & 미네소타 바이킹스) vs 6번시드(볼티모어 레이븐스 & 필라델피아 이글스)
4번시드(샌디에이고 차저스 & 애리조나 카디널즈) vs 5번시드(인디에나폴리스 콜츠 & 애틀란타 팔콘스)
이런 식이 되겠군요.

이 와일드카드 라운드의 승자가 그 다음주 1월 2번째 주에 컨퍼런스 시드권자(Wild-card byes팀)와 맞대결을 하는데, 그걸 디비전 라운드라고 일컷습니다.
1번시드(테네시 타이탄즈 & 뉴욕 자이언츠) vs 와일드카드 승자
2번시드(피츠버그 스틸러스 & 케롤라이나 팬더스) vs 와일드카드 승자
인데, 여기서 와일드카드전에서 낮은 시드의 팀이 승리하면 그 팀이 1번시드팀과 맞대결을 합니다.

제가 응원하는 팀이 NFC에 있으니 AFC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일단 다음주에 볼티모어가 마이애미와 와일드카드 라운드를 통해서 맞대결, 샌디에이고와 인디에나폴리스가 맞대결을 펼칩니다.
여기에서 볼티모어가 이기고 인디에나폴리스가 이긴다고 가정하면, 볼티모어는 6번시드, 인디에나폴리스는 5번시드이기 때문에, 1번시드인 테니시가 볼티모어와 매치업이 성사되고, 피츠버그와 인디에나폴리스가 맞대결을 합니다.

이런 식으로 승자들이 각각  AFC와 NFC 트로피를 걸고 맞붙게 됩니다.
이른바 챔피언쉽 라운드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 각 컨퍼런스의 승자들이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두고 격돌하게 되는데 이걸 슈퍼볼이라고 합니다. 올해는 43회 슈퍼볼입니다.

여기에 승자가 물론 지금까지 한 얘기들이 펼쳐지는 곳은 상위시드팀의 홈구장에서 단판으로 펼쳐집니다. 승부는 슈퍼볼까지 계속 단판 승부입니다. 단지 AFC진출팀 대 NFC진출팀이 맞붙는 슈퍼볼은 추첨을 통해 뛸 구장이 이미 선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항후 3~4년치의 슈퍼볼 계최지는 이미 결정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추첨은 컴퓨터로 한다고 하네요.

올해는 템파베이 버케니어스의 홈구장인 레이몬드 제임스 스타디움(Raymond James Stadium)에서 슈퍼볼이 열립니다.
개인적으로 템파 지역의 시민들은 운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35회 슈퍼볼도 이 곳에서 펼쳐졌는데, 추첨운이 좋군요.
미국 시민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서 평생 한 번 올까말까 하는 기회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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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위치는 대략 사진 오른쪽 하단부에 있습니다. 거기 해적선이 있습니다. 스타디움 안에...ㅋ 홈팀에 터치다운을 기록하면 포가 발사되죠. 축포...ㅋ

플옵진출팀이 한국시간으로 오후 2시쯤인가 그때 최종적으로 결정(마지막에 샌디에이고가 4번시드를 차지했습니다. 뎀버 브롱크스를 체지고 말이죠)되었기때문에 흔히 생각하는 사다리 모양의 대진표가 각 스포츠홈페이지 사이트마다 허접하거나 아직 만들어놓지 않았더군요.

글로써 쓰니까 지저분하기도 하고, 장황하기도 해서 이해하기가 어렵지 않을까...혼자 걱정해봅니다.
차후에 사진이 생기면 그때 업데이트 하죠. 일단 오늘은 이걸로...

잘못 쓴부분이 있어 수정했습니다.
수정전에 읽으신분있다면 죄송할따름....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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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Downs 15 16
Total Yards 298 303
Passing 211 166
Rushing 87 137
Penalties 5-46 0-0
3rd Down Conversions 5-14 7-14
4th Down Conversions 1-1 0-0
Turnovers 5 1
Possession 29:05 30:55

일단 퍼스트 다운과 토탈 야드, 타임 포제션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지만, 달라스가 지난 몇 년동안 꾸준히 의문으로 남는 후반기 & 마지막 12월과 1월의 성적이 좋지 않다는 것이 게임프리뷰에서 우려로 다가왔고, 그건 바로 토니 로모(Tony Romo)와 달라스 오펜시브진들의 엄청난 턴오버를 기록하는 결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도 달라스는 1번시드로 플옵에 진출해서 와일드카드 진출전을 생략한체, 홈에서 치열한 혈투를 물리치고 올라온 자이언츠와 대결했지만, 패배.

뒷심부족이랄까요? 그런것이 이글스에게 좋은 방향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이미 경기시작 전에 휴스턴이 시카고를, 오클랜드가 템파베이를 이겨주었기때문에, 이 경기가 시드 6번을 차지하는 경기로 변해버렸고, 저의 1%의 희망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사실 11월에 최약체에 가까운 뱅갈스에게 승리를 커녕 무승부가 되어버린 상황을 보고서는 잠시 자이언츠로 마음이 쏠렸지만, 그 이후 최근 5경기에서 4승을 챙기면서 좋은 마무리를 기록했습니다.

단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초반 디비전 팀과의 대결에서 0-3 기록하면서 올해도 접어야 하는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자이언츠 스타디움에서 뉴욕 자이언츠를, 홈에서 달라스를 물리쳤다는게 의미로운 마무리를 기록했습니다.

단지 디비전 팀인 레드스킨스와의 대결이 0-2를 기록했다는게 오펜스진의 허접한 공격력(두 경기 합쳐서 20점만 기록)이 내년에는 충분히 복수할 전투력이 상승되었다고 생각되면서, 내년은 내년에 생각할 문제이고, 일단은 다음 주 일요일(한국시간으로 월요일 오전 6시 30분)에 있을 바이킹스와의 원정을 대비하는게 우선인거 같네요.

시즌 시작전부터 부상선수들이 너무 많아서 5주차를 끝냈을때(2-3일때), 맥넵이 부상선수들만 본위치에 있었다면, 적어도 5-0이나 4-1이였을거라는 말이 다시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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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기약하게나 친구. 자넨 아직도 젊다네. 일단 우리 맥넵이 반지하나 맞추자...ㅋㅋ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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