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 card weekend 2nd

NFL 2009. 1. 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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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vs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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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4

OT

Tot

Colts

7

3

7

0

0

17

Chargers

0

14

0

3

6

23

Indianapolis Colts vs San Diego Chargers

올 시즌 MVP가 있는 페이트 매닝(Peyton Manning)과 새롭게 떠오르는 QB인 필립 리버스(Philip Rivers)가 맞대결을 한 경기였습니다.

Team Statistics


IND

SD

  First Downs

17

26

    Passing

11

12

    Rushing

5

11

    Penalty

1

3

  Third Down Efficiency

6-15

6-14

  Fourth Down Efficiency

0-1

1-1

  TOTAL NET YARDS

366

357 

    Total Plays

65

73

    Average Gain Per Play

5.6

4.9

  NET YARDS RUSHING

64

167 

    Rushes

22

33

    Average Per Rush

2.9

5.1

  NET YARDS PASSING

302

190 

    Completions-Attempts

25-42

20-36

    Yards Per Pass Play

7.0

4.8

    Times Sacked

1

4

    Yards Lost to Sacks

8

27

    Had Intercepted

0

1

  PUNTS

6

6 

    Average Punt

46.8

52.7

  PENALTIES

9

3 

    Penalty Yards

74

40

  FUMBLES

0

1 

    Fumbles Lost

0

1

  TIME OF POSSESSION

29:11

37:09

사실 차져스(볼츠)가 시즌 초 지구우승을 차지하리라고 생각한 전문가는 드물었을 겁니다. 이미 AFC 서부지구에는 전통의 강자 덴버 브롱크스(Denver Broncos)가 있기 때문이었죠.

사실 3쿼터 말미에 앤드존 부근에서 데런 스프롤스(Darren Sproles)의 펌블할때만 해도 콜츠가 4쿼터에 한 골 넣고 쉽게 경기를 마무리 짖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4쿼터에 2번의 공격(24초 남겨두고 콜츠의 공격은 무의미해서 제외합니다.)에서 WR들의 연이은 드롭으로 더 이상의 전진을 하지 못한체, 펀트를 했고, 1분 48초 남은 상황에서 볼츠의 공격으로 돌아왔습니다. 결국 필드골로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연장전에서 콜츠는 2번이나 반칙(페스 인터페어런스하고 홀딩이었는걸로 기억합니다.)을 하면서, 과연 콜츠가 정규시즌에 패싱수비가 전체 5위가 맞나 하는 의심도 들었습니다. 마지막은 3쿼터 말미에 펌블을 하면서 볼츠팬들에게 야유를 들었던 데런 스프롤스(Darren Sproles)가 22야드 러싱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면서, 결자해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Game Summary

1. NFL 플옵 역사상 25번째 연장전 경기였으며, 볼츠는 2년 연속 플옵에서 콜츠를 물리쳤다.

2. 볼츠는 1981년 돌핀스에게 첫 플옵경기를 패한 후 2연승 기록중이다.

경기가 끝나고서 매닝을 보고 있으라니, 과거 NBA 06-07시즌에 댈라스 매버릭스(Dallas Mavericks)가 서부지구 1번으로 8번 시드의 골든 스테이츠 워리어스(Golden State Warriors)에게 깨지면서 저지를 입고 홈코드에서 MVP트로피를 받지 못하고, 정장을 입고 NBA 커미셔너인 데이비드 스턴(David Stern)과 사진을 찍었던게 오버랩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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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에서 경기를 마무리 짓는 스프롤스의 러싱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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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MVP의 왠지 애처러운 모습
Posted by akira8190
,

Wild card weekend 1st

NFL 2009. 1. 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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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nta Falcons vs Arizona Cardi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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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vs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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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4

Tot

Falcons

0

17

0

7

24

Cardinals

7

7

14

2

30

러닝 공격 전체 2위인 팔콘스와 패싱 공격 전체 2위인 카즈간의 맞대결이었습니다.

두 팀의 수비는 하위권으로 분류되지만, 단지 카즈의 러닝 수비가 16위였다는게 변수로 자리잡았던 경기였으며, 루키 QB인 맷 라이언(Matt Ryan)이 플옵압박을 받지 않을까가 변수였습니다.

Team Statistics


ATL

ARI

  First Downs

20

15

    Passing

14

9

    Rushing

6

5

    Penalty

0

1

  Third Down Efficiency

6-14

6-15

  Fourth Down Efficiency

1-1

0-0

  TOTAL NET YARDS

250

357 

    Total Plays

67

60

    Average Gain Per Play

3.7

6.0

  NET YARDS RUSHING

60

86 

    Rushes

24

28

    Average Per Rush

2.5

3.1

  NET YARDS PASSING

190

271 

    Completions-Attempts

26-40

19-32

    Yards Per Pass Play

4.4

8.5

    Times Sacked

3

0

    Yards Lost to Sacks

9

0

    Had Intercepted

2

1

  PUNTS

5

6 

    Average Punt

42.4

39.8

  PENALTIES

6

6 

    Penalty Yards

52

47

  FUMBLES

2

0 

    Fumbles Lost

1

0

  TIME OF POSSESSION

29:58

30:02

카즈는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지만, 디비전팀에게 6-0의 압도적인 승리와 디비전내에 3팀이 너무 못한 시즌이었기 때문에 너무 쉽게 디비전 타이틀과 4번 시드를 차지했고, 그 결과 팔콘스의 승리를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았습니다.

타임 포제션은 크게 차이가 없지만, 역시 컷 워너(Kurt Warner)의 장기인 패싱능력이 돋보인 경기였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오늘의 키플레이어(key-player)는 에저린 제임스(Edgerrin James)였다고 생각합니다. 부상으로 3경기나 결장하면서 예전같은 파워풀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던 정규시즌이었지만, 마지막 경기였던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100야드를 전진하면서 플옵전망을 밝게 했던 제임스가 오늘은 비록 73야드밖에(?) 전진하지 못했지만, 취약한 카즈의 러닝공격(전체 32위)에 좋은 영향을 끼쳤고, 아마도 패싱수비 위주로만 대비했었을 팔콘스의 수비에 혼란을 가져다주었습니다.

Game Summary

1. 카즈는 1998년 이후 플옵에서 첫승을 거뒀고, 그들이 프랜차일즈 역사상 3번째 승리다.

2. 맷 라이언은 리그가 통합된 후 플옵에 나선 7번째 루키 QB이었다.(내일 레이븐스가 경기를 갖는데 만약 조 플랑코(Joe Flacco)가 경기에 나선다면 8번째 루키 QB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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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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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에는 이미 올라와있었지만, 잘 들어가질 않는 사이트라서 지금 봤습니다.
포수간의 트레이드에 대한 간단한 코맨트를 달아놨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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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rates get '04 second-rounder Jason Jaramillo from Phillies

The Deal

It's rare to see a catcher-for-catcher deal, but that's exactly what the Phillies and Pirates pulled off at the Winter Meetings, Shuffling Backstops across the state. The Phillies added catching depth to their major league team by acquiring Ronny Paulino for Jason Jaramillo. Paulino, who will turn 28 in April, has put up solid numbers in the minor leagues (and is hitting well in the Dominican League this winter), but has seen his offensive production decline each year he's been in the big leagues.
포수간의 트레이드는 정말 보기 드문 일지만, 이번 원터 미팅에서 서로간의 포수를 바꿨다. 필리스는 자라밀로로 폴리뇨를 얻음으로써 그들의 포수 뎁스를 높였다. 4월에 28살이 되는 폴리뇨는 마이너리그와 최근 도미니칸 윈터리그에서 공격적인 측면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그의 공격력은 좀 한심했다.

The Young Player

The Phillies drafted Jaramillo twice-in the 39th round of the 2001 draft out of high school an then in the second round of the 2004 draft out of Oklahoma state. The 6-foot, 200-pound switch-hitter ranked as their No. 10 prospect last year, but his has stalled at Triple-A. While the 26-year-old is considered the prospect in this deal, he's only a year and a half younger than Paulino and has yet to make it out of Triple-A.
He repeated the level for the Phillies this year and put up a line of .266/.340/.371, nearly identical to the one he posted in 2007. Jaramillo has a slightly above-average arm and he threw out nearly 36 percent of basestealers this year (48-for-134), but his receiving and blocking are less reliable. He made 16 errors-the most for any catcher in the International League this year-and allowed nine passed balls.
필리스는 자라밀로를 벌써 두 번이나 드레프트했었다. 2001년에는 39라운드로, 2004년도에는 2라운드로 말이다.
6피트의 200파운드의 이 스위치히터를 필리스 조직 내 탑 프로스펙터 10위에 올려놓았지만, 트리플 A에서의 그의 모습은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결국 26살이 되는 이 유망주(?)로 18개월 가량 어린 폴리뇨를 얻었다.
그는 08시즌에 266/340/371을 찍었는데, 07시즌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자라밀로는 평균보다 조금 더 높은 어깨를 기지고 있고, 08시즌 36퍼센트의 도루저지율을 기록했지만, 그의 포구와 블로킹능력은 약간 의심스럽다.
또한, 그는 08시즌에 16에러와 9개의 페스트볼을 허용했으며, 16에러는 International League 의 최다 실책수다.

Quick Talk
The Pirates sold low on Paulino, who is a career .278/.331/.382 hitter, and ended up with a watered-down version of him in return, albeit one who switch-hits and has yet to accrue any big league service time.
벅스는 프로 커리어동안 278/331/382를 쳤던 폴리뇨늘 너무 싸게 팔았다. 비록 자라밀로가 스위치히터이고 빅리그 서비스타임을 쓰지 않았지만 말이다.

뭐 이미 결론났는걸 벅스팬들은 후회한들 머하겠습니까만은 젊음과 현재 가치를 바꾼 트레이드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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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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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dro Alvarez, 3B, Grade A- : 모두가 예상한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계약당시에 보라스와 함께 한 짓을 벅스팬들은 잊어버릴 것이다. 그가 건강하고, 스트라익존을 좁힌다면 그는 슈퍼스타로써의 행보를 걸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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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ndrew McCutchen, OF, Grade B+ : 그에게서 파워는 여전히 실망스럽고, 루상에서 주자의 모습은 더  나아져야 한다. 하지만, 수비와 타석에서의 참을성을 좋아졌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86년 10월생), A-등급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전에 메이저리그에 갈거 같은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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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Jose Tabata, OF, Grade B+ : 난 사람들이 타바타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는 아직 젊어서 그렇고, 일반적인 미국인이었다면,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고작 1년밖에 지나지 않은 선수였을 것이다. 만약 07년도에 드레프트되어서 08시즌 더블A 22경기에서 348-402-562 를 찍었다면, 사람들은 그를 경배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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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ryan Morris, RHP, Grade B- : 토미 존 서저리 이후 괜찮은 1년을 보냈기에 난 모리스에게 이 등급을 줬다.
모리스의 경우는 피츠버그로 넘어와서는 삽질(물론 부상때문이지만) 했지만, 08시즌 도합 20경기 등판에 3.47ERA 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현재는 다리쪽에 부상이라서 5월쯤에 복귀할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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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niel McCutchen, RHP, Grade C+ : 좋은 4선발이 될거 같지만, 만약 불펜투수로 컨버전한다면 더 도미네이트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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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Neil Walker, 3B, Grade C+ : 스트라익존에 대한 판단력이 흐트려졌지만, 그는 아직 젊고(85년 10월생) 3루수로써의 컨버전도 괜찮았다. 아담 라로쉬(Andy LaRoche)가 또 삽질을 한다면 알바레스가 준비되기 전까진 워커에게 좋은 기회가 생길 것이다.
결국 닐 워커의 3루 안착에는 라로쉬의 삽질 + 알바레스의 1루 컨버전이 되어야 가능하다는 평인거 같습니다. 또한, 모든 언론에서도 그렇게 예상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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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Jimmy Barthmaier, RHP, Grade C+
: 휴스턴이 그의 재능을 간파하지 못했지만, 그는 여전히 좋은 재능을 가지고 있고, 작년 트리플 A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글쎄요! 제구력이 형편없어서....일단 케리건 투수코치가 영입되었기때문에 고친다면 고쳐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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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van Meek, RHP, Grade C+ : 파워 싱커가 좋았고 개선된 컨드롤을 보여주었다. 다만, 빅리그에서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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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Robbie Grossman, OF, Grade C+ : 툴 가이. 루키레벨에서 보여준 그 참을성을 보여준다면 그는 7 툴 가이가 될 것이다. 지금부터 딱 1년을 이런 모습,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더 높은 레벨로 올라갈 것이다.

로비 그로스맨은 작년 6월 벅스 6라운드(전체 174번)에 지명되어서 루키레벨에서 고작 5경기에 출전하였고, 16타석동안 B/SO가 4/7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18살에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툴 가이라서 지금으로썬 어떤 평가보다는 1년이상을 지켜보는게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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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Jim Negrych, 2B, Grade C+ : 08시즌 초반 캐롤라이나 리그에서는 좋은 파워를 보여줬지만, 더블A로 승격되어서는 그러질 못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리그 평균의 파워를 유지했다.
네그레취는 린츠버그(상위 싱글A)까지는 2루와 3루를 오갔지만, 앨투나로 승격후에는 이미 앨투나의 2루수(쉘비 포드)가 있기때문에 줄곧 3루수로만 뛰었습니다. 일단 이 선수의 공격은 괜찮지만, 수비가 돌 글러브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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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Shelby Ford, 2B, Grade C+ : 아직 완성되지 않은 2루수로써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그는 리그 평균의 툴을 가지고 있다.
돌 글러브라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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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Matt Hague, 3B, Grade C+ : 그는 대학에서도 잘 쳤고, 08시즌 여름에 드레프트되어서 프로에서도 역시 잘 쳤다. 아마 그는 잠재적으로 외야수로 컨버전 할 수 있다. 스틸픽.

아무래도 드레프트 동기이자 마이너리그 최고의 유망주 중에 한 명이 될 알바레스 때문에 컨버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상위레벨에는 짐 네그레취, 닐 워커, 아담 라로쉬가 있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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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Ron Uviedo, RHP, Grade C+ : 최근에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우발도는 좋은 컨트롤을 지닌 불펜투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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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Brian Friday, SS, Grade C : 난 프라이데이의 글러브가 맘에 들지만, 파워부족은 심히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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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Quinton Miller, RHP, Grade C : 툴 가이. 하지만 아직 프로에서 투구는 하지 않았다. 일단 스카우팅 리포터에 따르면 BP의 케빈 골드스타인(Kevin Goldstein)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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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Romulo Sanchez, RHP, Grade C : 50이닝 미만의 투구를 한다면 좋은 불펜 자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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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Donald Veal, LHP, Grade C : 룰 5 드레프트로 컵스에서 데려온 빌은 환경이 바뀌고, 릴리프로 컨버전 한다면 좋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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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Brad Lincoln, RHP, Grade C : 링컨이 제 2의 브라이언 블링턴(Bryan Bullington)이 될거 같다. 하지만, 너무 일찍 포기하지는 마라. 토미 존 서저리 이후 처음으로 작년에 투구했기때문에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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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Dan Moskos, LHP, Grade C : 모스코스는 8월에 불펜에서 더 많이 투구했다. 좋은 좌완 스페셜 리스트나 클로저가 될 수도 있지만, 07년 드레프트에서 맷 위터스(Matt Wieters)를 패스한 결과가 그의 책임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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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Jarek Cunningham, 3B, Grade C : 부상때문에 드레프트전에 평가가 많이 떨어졌지만, 그는 프로에서의 첫 시즌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Others : Brian Bixler, SS: Chase D’Arnaud, SS: Robinzon Diaz, C; Wes Freeman, OF; Jason Jaramillo, C; Brent Klinger, RHP; Quincy Latimore, OF; Steve Lerud, C; Jordy Mercer, SS; Jamie Romak, 1B-OF; Jeff Sues, RHP; Tony Watson, L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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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IN BRIEF

벅스의 팜은 굉장히 얇지만, 개선의 노력을 보이고 있다.
전임 단장이었던 데이브 리틀필드(Dave Littlefield)의 시대에는 드레프트에서 많은 돈을 쓰지 않았고, 보통을 허접하게 보냈고, 값싼 대딩을 뽑은 결과 많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07년 위터스를 버리고 지명한 모스코스는 자폭모드였다. 닐 헌팅턴(Neal Huntington) 단장 체제로 돌입한 08시즌 드레프트에서는 많은 돈을 투자했고, 그 돈은 약간의 의심스러운 곳에 쓰였지만, 크로스맨, 프리먼, 밀러, 커닝햄과 같은 선수를 영입하면서 팜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비슷한 이유로 머셔, 디 아르노, 헤이그를 드레프트했다.
나는 이러한 리빌딩을 좋아한다. 툴이 많이 있는 대딩과 고딩이 혼합된 그런 리빌딩말이죠.
분명 한명의 슈퍼스타가 될 소지가 있는 유망주에게 목을 매는거 보다는 이러한 방법이 훨 났다.
리틀필드는 세련된 유망주를 선호했다면, 헌팅턴은 원석에 가까운 유망주를 선호하고 있다.
만약 08시즌에 뽑은 유망주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건 good news일거다.
시간이 많이 소비되는 방향일지 몰라도 분명 좋은 결과가 돌아올 것이다.
어쨎든 지금의 벅스 조직에는 3명의 탑 유망주들이 있고, 이들을 지금 뭐라 말할 단계는 아니지만 분명 폭발할 것이다.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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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receiving the necessary final approvals, the Altoona Curve have officially been sold from Curve Baseball LP to the team's original co-owners, the family of Robert F. Lozinak.

Following the Eastern League, Minor League Baseball and the Major League Baseball Office of the Commissioner approvals, the sale was completed. The deal was finished less than a month after Curve president and managing partner Chuck Greenberg announced his group's agreement to sell the franchise to the Lozinak family during a Dec. 1 press conference at Blair County Ballpark.

"My family and I are happy to return to Altoona and the Eastern League," Lozinak said. "We look forward to a great 2009 season and are anxious to see our many friends and families at the ballpark. Altoona will always be my hometown."

The Lozinaks originally owned the club with the late Tate DeWeese when the club began play in 1999. The family owned the team through the 2001 season before agreeing to sell the franchise to the group led by Greenberg in October 2001.

"We are pleased that the approval process was able to be completed as quickly and smoothly as it was so that the official ownership transfer could take place before the end of the calendar year," Greenberg said. "I'd like to personally wish the best to Bob and Joan Lozinak and their entire family, and Rob Egan and the rest of the Curve front office staff. I know they will do a wonderful job. To all of our incredible fans, we wish you a final thank you, and know that the franchise is in the best of hands."

David Lozinak has assumed the duties of chief operating officer, while Rob Egan officially has taken over as general manager. Egan, who was announced as the club's incoming GM on Dec. 5, served as the club's play-by-play broadcaster and director of broadcasting from the club's inception in 1999 through 2004. He spent the past four years as the secretary for communications for the Catholic Diocese of Altoona-Johnstown. Egan also hosted the daily sports talk show "Front & Center" on ESPN Radio affiliates in Altoona and State College.

Greenberg has formed a new company, Greenberg Sports Group, which will provide management, consulting and marketing services to the sports industry across the country. GSG will manage the overall operations of the Class A Short-Season State College Spikes and Class A Advanced Myrtle Beach Pelicans.

Outgoing Curve general manager Todd Parnell will head GSG's management, which will include State College Spikes GM Rick Janac, former Curve associate general manager Jeff Garner and former Curve chief financial officer John Donley.
벅스의 더블 A팀인 앨투나 커브(Altoona Curve)가 원래 주인인 Robert F. Lozinak가족으로 다시 넘어갔다고 합니다.
2001년까지 커브의 팀 오너였지만, 그 이후에 변호사 Chuck Greenberg의 그룹에게 팔았다가 최근에 다시 샀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사람이름들은 위키피디아에서 찾아도 없어서 자세한 내용을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일단 앨투나는 98년에 애리조나와 템파베이의 메이저리그 팀이 생겨나면서 생겨난 팀이라서 팀의 역사, 마이너리그 플옵진출 경험이 많지는 않습니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플옵에 올라갔지만, 2004년에 딱 한번 세미파이널에서 이기고 나머지는 다 졌습니다. 그 04년 세미파이널에서 이긴 시즌도 챔피언쉽 시리즈에서는 토론토의 더블 A팀인 뉴 햄프셔(New Hampshire)에게 졌습니다.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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