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ting In

Reports are that Pedro Martinez will join the Phillies, who play in a hitter's dream -- Citizens Bank Park. Martinez's history at the park is less than ste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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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stics

Start

4

ERA

7.85

WHIP

1.53

Innings

18 1/3

K-BB

25-8

Opp. BA

.278

HR

4

Pedro Martinez is returning to the major leagues with the Philadelphia Phillies, according to multiple media reports.

Martinez has agreed to a $1 million, one-year contract with the Phillies, a person familiar with the negotiations told The Associated Press on Tuesday night.

The three-time Cy Young Award winner was in town for a physical, and the Phillies planned to hold a news conference on Wednesday.

Phillies manager Charlie Manuel, who guided the NL during a 4-3 loss in the All-Star Game, said he'd heard Phillies officials had watched Martinez throw.

"They said he was throwing much better than he was last year and that he was in tremendous shape," Manuel said after the game. "Then I also hear today that he took a physical. That's about the extent of what I've heard."

Martinez can earn up to $1.5 million in incentives. The eight-time All-Star will need to make at least a few starts in the minors before he's ready to join Philadelphia's depleted rotation.

The 37-year-old Martinez went 5-6 with a 5.61 ERA for the New York Mets last year. The free agent pitched in the World Baseball Classic before this season.

The defending World Series champion Phillies have been hurt by injuries to their starting rotation. No. 2 starter Brett Myers had hip surgery in June. Antonio Bastardo, who replaced Myers, landed on the disabled list after making five starts. The NL East leaders already have used nine starters through 86 games. They used only seven starters last season.

Martinez is 214-99 with a 2.91 ERA in 17 seasons with the Los Angeles Dodgers, Montreal, Boston and the Mets. He helped the Red Sox win the World Series in 2004.

Adding Martinez isn't expected to prevent the Phillies from pursuing All-Star Roy Halladay. The Toronto Blue Jays are actively seeking to deal the former AL Cy Young Award winner, and Philadelphia already has expressed strong interest.
필리스가 페드로(Pedro Martinez)와 기본 1M과 인센티브 1.5M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페드로는 3주정도의 마이너 리헵이 필요하기때문에 실질적으로 그를 빅리그에서 볼 수있는 시간은 8월로 예상한다고 하죠.
일단 필리스는 팀의 2선발이었던 마이어스(Brett Myers)가 6월에 부상으로 빠지면서 타격을 입기 시작했으며 그를 대신하여 팜에서 콜업된 바스타도(Antonio Bastardo) 역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필리스는 올시즌 현재까지 9명의 선발투수를 썼는데, 이는 작년 전체시즌의 7명과 비교했을때 엄청난 수치입니다.
페드로를 영입했다고 해서 필리스가 할러데이(Roy Halladay)를 포기하는 것은 아니며 여전히 강력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윗 도표는 페드로가 필리스의 홈구장에서의 성적인데 꽤나 좋지 못한 성적입니다.
연도별로 따져보면 06시즌에 2번 선발등판해서 총 8이닝동안 8피안타 9실점 3BB 11K & 10.13ERA
08시즌에 2경기 선발등판해서 10.1이닝동안 12피안타 7실점(4HR) 5BB 14K & 7.20ERA를 기록했습니다.
두 시즌 모두 페드로가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을때의 성적이지만 (신체검사를 통과했을지라도) 여전히 건강에 의문점이 남아있는지라.....일단 그가 던질 마이너리헵부터 대단한 관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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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rates are last in the National League Central, on their way to a 17th straight losing season, having traded two of their most popular players in the last six weeks and are second-to-last in the major leagues in average attendance.
벅스는 NL 중부지구에 꼴찌를 달리고 있으며 그것은 17년 연속 루징 레코드로 가는 길이다. 최근 벅스는 그들의 로스터에서 가장 인기많은 선수 2명(맥클라우스 & 모건)을 트레이드했으며 그들의 평균 관중은 빅리그 29위다.

Yet, commissioner Bud Selig painted a rosy picture of the Pirates' future on Tuesday morning as he had his annual All-Star Game question-and-answer session with members of the Baseball Writers Association of America.
하지만, 오늘 버드 셀리 커미셔너는 전미야구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벅스의 미래를 좋게 표현했다.

Selig pointed to the Pirates' farm system as a sign of a hope and that Class AAA Indianapolis right-hander Brad Lincoln and Class AA Altoona third baseman Pedro Alvarez, arguably the organization's top two prospects, played in Sunday's All-Futures Game at Busch Stadium.
셀리는 벅스팜에는 희망이 있으며 벅스의 팜에는 트리플 A팀인 인디애나폴리스의 린컨(Brad Lincoln, 06라운드 1라운더 전체 4번픽)과 더블 A 앨투나의 3루수 알바레스(Pedro Alvarez)가 있다.

"I don't mention this to very many people but I have three people, whose opinions I trust very much, evaluate the farm system of every team on an annual basis," said Selig, who did not name the three people. "They rate the Pirates as having one of the best farm systems in the game. That leads me to believe they are on the right track in Pittsburgh.
셀리는 특별히 3명의 유망주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벅스의 팜은 최고의 시스템중에 하나라고 말했다. 이는 곧 벅스의 미래는 그들에게 달려있다고 해석해도 될 것이다.

"I understand that fans there don't want to hear about the future because they've been losing for so long. The organization is making good strides, though, and I believe it is only a matter of time before they win."
"막상 벅스의 팬들은 그들의 팜이 좋건말건 그들의 빅리그팀이 지속적으로 패배하고 있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곧 승리자가 될 것이며 그것은 시간만이 남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irates' fans have been waiting a generation to cheer a winning team, and their patience has worn thin this season following the trades of center fielder Nate McLouth to Atlanta and left fielder Nyjer Morgan to Washington. The average attendance in 39 home dates at PNC Park this season has been 18,486, which put the Pirates ahead of just Oakland (18,127) and Florida (18,117).
벅스팬들은 다음 세대의 승리팀을 기다리고 있으며 벅스는 최근 맥클라우스(Nate McLouth)와 모건(Nyjer Morgan)을 트레이드했다. 올시즌 전반기 평균관중에서는 18,486명이 들어왔으며 빅리그 뒤에서 3번째에 해당되는 수치이다.

The Pirates have made sweeping organizational changes in recent years and Selig believes those moves will eventually pay off.
벅스는 최근의 연속 루징레코드를 뒤집을려는 시도를 하고있으며 실리의 말에 따르면 결국 그들은 그것을 해낼것이라고 한다.

Bob Nutting replaced Kevin McClatchy as the Pirates' control person prior to the 2007 season, and then hired Frank Coonelly as president in September of that year. Coonelly brought Neal Huntington in as general manager.
새로운 구단주가 된 밥 너팅(Bob Nutting)은 작년 9월 코널리(Frank Coonelly)를 벅스 회장으로 임명했고 코널리는 헌팅턴(Neal Huntington)을 GM으로 임명했다.

"I know Bob Nutting and his family are committed to making that franchise a winner again," Selig said. "I'm partial to Frank Coonelly because he worked for us at Major League Baseball (as general counsel) and he is a very bright and determined guy. That franchise is in good hands."
"밥 너팅은 그들의 프렌차일즈를 다시 승리팀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코널리를 잘알고 있어요. 그는 한때 우리와 같이 일(General Counsel, 법무관리관)을 했었죠. 그는 매우 영리하고 결정이 확고한 친구죠. 그가 프렌차일즈를 좋은쪽으로 분명 이끌겁니다." 커미셔너의 말이다.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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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rates farm team pitcher and reality show contestant Rinku Singh earned his first win Monday in the second game of a Gulf Coast League doubleheader.

Singh struck out the only batter he faced in the Bradenton Pirates' 10-5 victory over the Detroit Tigers' affiliate He is believed to be the first India-born player to win a professional baseball game in the United States.

Singh and Dinesh Patel were signed by the Pirates last fall after appearing on an Indian reality TV show called "Million Dollar Arm" that drew about 30,000 contestants in a country where baseball is almost unknown. The show sought to find athletes who could throw strikes at 85 mph.

Singh and Patel made their professional debuts July 4.
인도인 첫 빅리그에 도전하는 링쿠 싱(Rinku Singh)이 GCL Pirates 소속으로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경기는 더블헤더이기때문에 두 경기 모두 7이닝 경기로 펼쳐졌고 두 번째 경기에서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삼진하나를 잡고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물러난 후 GCL Pirates는 (2 : 5로 리드당한 상황에서) 6회초 대거 6점, 7회초엔 2점을 보태면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뭐 일명 '공 하나 던지고 행운의 승리투수' 정도 되겠네요.

같은 팀의 같은 국적인 디네쉬 버텔(Dinesh Patel)이 현재까진 더 잘던지긴 하지만....

* 토막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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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GCL Pirates에서 트리플 A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콜업된 밀리지(Lastings Milledge)는 트리플 A팀이 올스타브레이크 휴식기에 들어감에 따라 팀의 상위 싱글 A팀인 린츠버그 힐켓츠로 이동해서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오늘 경기는 공교롭게도 네츠의 마이너팀이었는데 성적은 좋지 못했습니다.
3타수 무안타에 삼진 하나 볼넷 하나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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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 (LW) TEAM REC COMMENT
Los Angeles Dodgers 1 (1) Dodgers 56-32 올시즌 최고 승률팀인 다저스는 매니 복귀 후 6-3
Boston Red Sox 2 (2) Red Sox 54-34 리그 다승 1위 두명을 보유하고 있는 보스턴은 리그 최고의 성적을 기록중
New York Yankees 3 (3) Yankees 51-37 양키스는 디비전팀들과의 승률(15-17)을 높여야 플옵에 나갈 확율이 높아진다.
Los Angeles Angels 4 (4) Angels 49-37 위버는 지난 10번의 등판에서 딱 한 번 졌다.
Philadelphia Phillies 5 (10) Phillies 48-38 홈에서 최근 10경기 중 9승이나 했지만 여전히 홈승률 5할 (22-23)이하
Texas Rangers 6 (5) Rangers 48-39 존스는 8일 3HR을 몰아친 이후 0-15
San Francisco Giants 7 (9) Giants 49-39 전반기 홈 최고의 승률을 기록했다.(31-14)
St. Louis Cardinals 8 (8) Cardinals 49-42 올스타 브레이크전에 앨버트는 개인 최고인 87RBI에 도달했다. 이전 최고 기록은 03시즌에 86RBI
Tampa Bay Rays 9 (7) Rays 48-41 4월타율을 .369로 기록한 롱고리아는 달마다 타율이 떨어지고 있다(.296 in May, .233 in June and .167 in July).
Detroit Tigers 10 (6) Tigers 48-39 27-13로 마감한 전반기 홈승률은 1984년 이후 최고 홈승률
Milwaukee Brewers 11 (11) Brewers 45-43 지난 11경기 중 8패
Colorado Rockies 12 (13) Rockies 47-41 턱 트레이시 체재이후 29-13
Seattle Mariners 13 (16) Mariners 46-42 이치로는 전반기 마지막 21경기에서 4할 이상을 기록
Chicago White Sox 14 (14) White Sox 45-43 목요일 이후 4경기에서 3패를 했지만 6월 20일 이후 14-7덕에 그들은 전반기를 5할 이상으로 끝낼 수 있었다.
Florida Marlins 15 (15) Marlins 46-44 핸리는 NL 타격 선두(.349)
Minnesota Twins 16 (12) Twins 45-44 전반기를 마치기 전 마우어는 드디어 규정타석 타격선두에  등극
Chicago Cubs 17 (17) Cubs 43-43 NL에서 3번째로 좋은 홈 승률 기록(27-18)
Atlanta Braves 18 (20) Braves 43-45 로우는 112.1이닝동안 121안타를 허용하고 4.39 ERA
Houston Astros 19 (22) Astros 44-44 지난 12경기에서 8-4 덕에 전반기를 5할승률로 마감
Toronto Blue Jays 20 (18) Blue Jays 44-46 올스타 브레이크 전 15경기에서 12패
New York Mets 21 (21) Mets 42-45 라이트는 .324과 44 RBI이지만 5HR
Cincinnati Reds 22 (19) Reds 42-45 마지막 10경기에서 7패를 하며 지구 선두와 점점 멀어지고 있다.
Baltimore Orioles 23 (23) Orioles 40-48 6월 17일 이후 14-11를 기록하면서 지구 꼴찌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Pittsburgh Pirates 24 (24) Pirates 38-50 잭 듀크는 케인 대타로 산체스와 함께 올스타전 참가
Oakland Athletics 25 (27) Athletics 37-49 최근 17경기에서 11패
Arizona Diamondbacks 26 (29) Diamondbacks 38-51 마지막 9경기에서 7승을 기록하며 기분좋게 전반기 마감
Kansas City Royals 27 (25) Royals 37-51 18-11로 시작했지만 5월 8일 이후 19-40
Cleveland Indians 28 (28) Indians 35-54 마지막 26경기에서 19패
San Diego Padres 29 (26) Padres 36-52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10-4로 승리하기전까지 그들은 올시즌 두 자리수 득점을 한 적이 없었다.
Washington Nationals 30 (30) Nationals 26-61 NL 모든 피칭 스텟에서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이 팀을 리글맨이 인계받았다.

이번 주 파워랭킹의 승자는 지토같네요. 파즈에게 올 시즌 첫 두 자리수 득점을 허용하게 한 절대적인 장본인.....Best of best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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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렸는데 경기 시작 후 얼마있지않아 비가왔고 4시간이 넘게 레인딜레이가 됨으로써 7이닝경기를 했습니다. 사무국에서도 11회째이지만 비가온 경우가 처음이라서 내심 당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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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것이 미국 기상청에서 오보를 냈는데요. 예보에는 오후 2시에 비올 확률이 30%, 3시에 60%, 4시에 70%라고 했는데 1시경기 시작해서 22분만에 비가 오고 바로 레인딜레이가 되었습니다.

일단 오늘 경기에 캡쳐를 몇 개했는데 올리겠습니다. 대부분 유망주의 사진이나 스텟 위주의 캡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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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보스턴 드레프트 1라운더인 케이시 켈리(Casey Kelly)입니다. 구단과 계약과정에서 약간의 딜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는 아직 투수와 유격수 중 어떤 포지션에서 뛰어야할지 고민중이라고 합니다. 해서 일정부분의 이닝을 소화하면 유격수로 뛸 수있는 권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그 일정이닝은 오늘 퓨처스 올스타로 끝이나고 남은 시즌은 유격수로 뛴다고 하는군요. 보통 투웨이(Two-way)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포지션을 정하지못하는 모습을 종종보는데 어느포지션이 되었건 확실하게 특성화시킬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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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이 야심차게 키우고있는 차이첸 로(Chia-Jen Lo)입니다. 23살의 더블 A투수인데 구단에서는 그를 릴리프로 키우더군요. 오늘 경기만으로 판단하기는 뭣하지만 공끝이 좋더군요. 불펜투수로 더 솔리드하려면 볼넷수치를 더 줄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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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팀의 선발 1루수에 뽑힌 크리스 카터(Chris Carter)는 정확히 빌리 빈 단장이 운영하는 타입의 선수입니다. 그것만으로 설명이 다된거 같네요. 단지 작년 상위 싱글 A 137경기에서 156개의 삼진을 당했는데 올해는 더블 A로 승격되어서 84경기째에 벌써 90개나 되는군요. 물론 볼넷수치도 증가했지만 타율대비 출루율이 1할차이라는건 중심타선에 들어서는 그를 상상할때 그렇게 높은 수치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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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캔사스시티가 그들의 3라운드(전체 96번픽)로 지명한 데니 더피(Danny Duffy)는 하위레벨이지만 벌써 BA선정 구단랭킹 5~6위에 선정된 선수입니다. 일단 너무 하위레벨이라서 예측하기는 힘드네요. 현재로는 솔리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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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름을 에릭 영 주니어(Eric Young Jr)라고 표현해야 옳은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에릭 영의 아들이죠. 아버지와 툴적인 면은 똑같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단지 파워는 더 있는거 같더군요.
최근에 벅스의 산체스 딜로 거론되는 선수인데 그만한 값어치가 있는가..하는 의견과 헌팅턴(벅스의 단장)이 너무 크게 배짱부린다는 의견이 있는데 어느쪽이 맞는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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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퓨처스 올스타전에서도 홈런을 기록하면서 ESPN의 미녀 리포터인 에린 엔드류스(Erin Andrews)와 인터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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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의 미래인 제럴드 파커(Jarrod Parker)입니다. 당연히 뽑혀야할 선수죠. 일단 올시즌에 서든리그에서 플레이하다가 AFL로 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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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오클랜드에 지명된 저마일 윅스(Jemile Weeks)이자 빅리거 리키 윅스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작년 시즌 아웃되는 부상을 당했는데 성공적으로 복귀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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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몇달전에 시즌아웃되었는데 동생과 바톤터치를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동생의 플레이를 보기위해 직접 방문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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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최고의 유망주 중에 하나인 마이크 스텐튼(Mike Stanton)입니다. 더블 A로 승격된 후 홈런파워가 다소 감소했는데 투수리그인 서던리그라면 어느정도는 감수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일단 삼진이 꾸준히 줄고 볼넷이 꾸준히 늘어나는게 더욱 무섭게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플로리다의 최고의 유망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메이빈은 너무 망하기 쉽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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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유일한 퓨처스 올스타전 참가자인 페드로 바에즈(Pedro Baez)입니다. 솔직히 이런 유망주들의 조합 경연장에 아직까지는 어울리지 않는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삼진을 확실히 줄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더 강한 투수와 투수들의 리그인 서든리그는 꿈도 못 꿀겁니다.
화면에 보시는것과 같이 무사 1,3루의 찬스에서 대타로 등장했지만 상대투수가 와일드 피치로 3루주자가 득점하면서 4 : 5 무사 2루상황....그치만 아쉽게(?) 내야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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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오프시즌에 보스턴이 거금을 들여 계약한 주니치 타자와(Junichi Tazawa)입니다. 던졌는지는 기록표를 보지않아서 모르겠지만 카메라가 그를 몇번 잡아주더군요. 숫기가 많이 없는거 같았습니다. 다른 선수와 달리 어울릴려는 노력이 안보이더군요. 물론 언어적인 문제로 그럴수 있다고는 생각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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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USA 감독인 아지 스미스(Ozzie Smith)와 인터뷰 장면입니다. 빅리그에 잔뼈가 굵은 스미스는 확실히 위트있고 편안한 인터뷰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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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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