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l Huntington acknowledges that his first season as the Pittsburgh Pirates’ general manager was not what he wanted. That goes beyond the final record of 67-95.

닐 헌팅턴(Neal Huntington)은 그가 원했던 시즌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들은 67-95를 기록했다.


One area in which Huntington feels he erred was putting together an inexperienced coaching staff for first-year manger John Russell. Huntington made changes to that staff this week when he fired pitching coach Jeff Andrews and first base coach Lou Frazier.

존 러셀(John Russell)이 초보감독임에도 불구하고 경험이 없는 코치들을 고용했다는 것이 실책이었다고 느꼈다. 헌팅턴은 투수 코치 제프 앤드류스(Jeff Andrews)와 1루 코치 루 프레지어(Lou Frazier)를 해고했다.

“I felt it was important to have a good teaching staff but I also have come to believe that we need at least one veteran coach on the staff, too, especially with us having such a young team,” Huntington said. “I think having a veteran baseball man would be a great resource for not only the players but John and the rest of our staff.”

우리와 같은 젊은 팀으로써는 좋은 코치도 중요하지만, 베테랑 코치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베테랑 코치가 있다는 것은 선수뿐만 아니라 존 러셀(John Russell)과 코치진들에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가운데가 루이스 이삭 코치


That veteran coach is likely to fill Frazier’s spot at first base. One possibility is Luis Issac, fired this week as Cleveland’s bullpen coach after spending 45 years in the Indians’ organization, 21 on the major-league coaching staff.

얼마 전 잘린 루이스 이삭(Luis Issac) 전 인디언스 불펜코치와 같은 사람이 가능하다. 그는 인디언스 조직에서 45년 동안 활약했었다.

One interesting name popping up for the pitching coach vacancy is Rick Peterson, who was fired by the New York Mets in June when manager Willie Randolph was also fired. He is the son of former Pirates GM Harding Peterson.

갑자기 나온 흥미로운 명단에 릭 페터슨(Rick Peterson) 전 메츠 투수 코치가 거론되었다. 그는 벅스의 전 GM인 하딩 페터슨(Harding Peterson)의 아들이기도 하다.

Peterson, 53, was the Pirates bullpen coach in 1984-85 and a major-league pitching coach with the Chicago White Sox (1994-95) and Oakland (1998-2003).

당연히(?) 오른쪽이 니콜스 투수코치겠죠...ㅋ

Another possibility is Rod Nichols, pitching coach for Philadelphia’s Class AAA Lehigh Valley farm club. Nichols was the pitching coach when Russell managed the Phillies’ top farm clubs in Scranton/Wilkes-Barre and Ottawa in 2006 and 2007.

또 다른 가능성 있는 인물은 로드 니콜스(Rod Nichols) 필라델피아 트리플 A팀의 투수코치이다. 그는 06년에 스크랜턴과 윌러크 버러, 07년 오타와에서 러셀과 함께 했었다.

Phillies right-hander Brett Myers endorses Nichols.

마이어스가 니콜스를 좋아하는군요.

“I think he’s a great pitching coach and he definitely could do the job on the major-league level,” Myers said. “He just has a really good way of getting through to pitchers, making them understand what they need to do to get better.”
전 니콜스가 메이저 레벨의 코치에 굉장히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그는 투수들을 더 낫은 방향으로 끌어올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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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rates outfielder Nyjer Morgan will not play winter ball in the Mexican Pacific League as originally scheduled after suffering a strained hamstring during the final week of the season.

나이저 모건(Nyjer Morgan)은 시즌 말미에 부상당했던 햄스트링 때문에 예정되었던 맥시코 윈터 리그에서 플레이 하지 않을 겁니다.

Pirates rookie right-hander Jimmy Barthmaier has also been dropped from the Scottsdale roster in the Arizona Fall League after being pressed into service for two major-league starts late in the season when left-hander Tom Gorzelanny suffered a sprained ligament on the middle finger of his pitching hand. Right-hander Derek Hankins, who spent the season at Class AA Altoona, replaces Barthmaier.

지미 베써마이어(Jimmy Barthmaier)는 탐 고즐라니가 손가락에 염좌인대 부상을 겪는 동안 메이저 로스터에 올라서 AFL에 포함되지 못했다. 벅스네는 데릭 핸킨스(Derek Hankins)를 대신 보냈다.

First baseman/outfielder Jamie Romak, who led all Pirates’ minor-leaguers with a combined 25 home runs this year between high Class A Lynchburg and Altoona, has also been added to the Scottsdale roster.

유망주 제이미 로마크(Jamie Romak)는 린츠버그와 앨투나에서 도합 25홈런을 기록했고, 그로 인해(?) AFL에 합류했다.

사실 25홈런이지만 앨투나로 승격이후로는 삽질 좀 했네요. 33경기를 그곳에서 뛰었는데...33경기라 함은 그가 everyday players였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적어도 한 달 이상을 앨투나에서 뛰었다는 건데....성적이 시원찮군요.

아래는 린츠버그와 앤투나에서의 성적.

 

참고로 로마크는 원래 도끼네에서 드레프트(03년)되었지만, 마곤 트레이드때 라로쉬(형)과 함께 벅스로 건너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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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rates say they will conduct an exhaustive search to find a replacement for play-by-play broadcaster Lanny Frattare, who surprisingly announced his retirement this week after a club-record 33 seasons in the booth.

벅스가 새로운 캐스터를 구하는 군요. 갑작스러운 래니 프랫테어(Lanny Frattare)가 은퇴하는 바람에...

33년 동안 부스를 책임졌다고 하네요. The vice of the dodgers인 빈 스컬리 옹이 내년이면 60년째이니 거의 반틈....이것도 대단한 기록(?)이라 생각하고 한편으로 스컬리의 대단함이 다시 한 번 느껴집니다.

There are the indications the Pirates are considering hiring a young broadcaster to serve as the No. 2 play-by-play voice behind Greg Brown. That would seemingly make Jason Dambach, the well-regarded lead broadcaster at Altoona, a strong candidate for the opening.

그들은 그렉 브라운(Greg Brown)의 백업(?)을 맡을 젊은 캐스터를 찾고 있다. 제이슨 뎀베치(Jason Dambach)가 가능성 있는 후보이다. 그는 앤투나에서 방송을 하고 있으며, 가장 근접한 후보자이다.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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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벅스를 포스팅할려는 계기는 90년대 초반 원조 킬러B(배리 본즈 - 바비 보니아 - 제이 벨)도 아니고, 올해 초 입단했다가 스캠에서 퇴출당한 김병현때문도 아니요, 16년 연속 루징시즌을 기록해 희한한 기록이라서도 아닙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just.....구장이 맘에 들어서입니다....ㅡ.ㅡ;;

나참!! 이거.....뭐 이렇게 생각하셔도 상관없구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그들은 더 나빠지진 않을껍니다. 현재와 같은 가망없는 팜과 조직이 지속되거나, 아니면 성장 모멘텀이 살아날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볼때에는 후자가 더 확률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올해 BOS-LA와의 삼각트레이드에서 여전히 그들의 미숙함을 드러냈지만, 아직은 가능성있어보이는 양키스로부터 받은 유망주들과 다저스에서 건너온 모리스와 라로쉬(동생)이 있기에 그들의 약간이라도 좋으니 반등을 기대하면서 포스팅하려 합니다.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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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시즌.. 유타재즈를 서부 컨퍼런스 1위자리로 예측한 홀링거씨의 전망입니다.

 

최대 강점:인사이드 득점!

 

재즈는 리그 최고의 페인트 존 득점 팀이다. 데론 윌리엄스는 리그 최고의 포인트 가드 가운데

한 명이며,  필요한 그 곳에 패스를 찔러주는 패서이며 부저,키릴렌코,브루어는 놀라운 피니셔이다.

유타의 공격 시스템은 리그의 매우 독특한 스타일이며 끊임없는 스크린과 커팅으로 손쉬운 레이업이나

덩크, 자유투로 득점에 성공한다. 브루어와 하프링은 이 시스템에 매우 적합한 롤 플레이어이며

데론의 패싱은 물론, AK 또한 패싱에 재능이 있다.

 

벤치 자원인 하프링과 밀샙 또한 재즈의 강점이며 백업 포인트 가드인 로니 프라이스 역시

돌파에 엄청난 재능으로 손쉬운 레이업으로 페인트 존 득점에 성공한다.

유타는 이렇게 손쉬운 레이업과 페인트 존 득점으로 인해 리그 최고의 오펜스 팀이 되기 위해

많은 슛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최대 약점:인사이드 수비!

 

재즈는 리그에서 상대팀에게 자유투를 가장 많이 헌납하는 팀 가운데 하나이다.

그 이유는 인사이드 콤비인 부저와 메모가 샷 블락커가 아니기 때문이다.

두 선수 모두 공격에선 무척 훌륭한 파트너이지만 수비에선 약점을 지닌다.

상대팀이 이 약점을 모를 리 없고.. 이 부분이 지난시즌 재즈의 발목을 잡았다.

이 점은 밀샙을 제외 하곤 벤치로 눈을 돌려도 딱히 좋아보이진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재즈는 부저나 메모 가운데 한 명을 트레이드 시키고

AK를 4번 포지션으로 올리는 것이 어떨지 생각해 볼만 할 것이다.

 

 

전망

 

로니 브루어는 에이스 스타퍼가 될 자질이 충분하고 팀 수비 또한 더욱 좋아질 것이다.

재즈가 다음시즌 서부의 몇 번자리를 차지할지 예측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백코트와 프런트 코트 모두 뛰어난 재능을 보유한 팀이며 선수층의 깊이 또한

서부 컨퍼런스에서 가장 깊다. 게다가 유타는 데론 윌리엄스를 중심으로 젊은 팀이지.

 

결국 유타가 정규시즌 서부 컨퍼런스 1위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레이커스와 휴스턴을 아주 근소하게 제치고 말이다.

이것은 곧 플레이오프에서 홈 어드밴티지를 의미하며 서부 컨퍼런스를 제패할

가능성을 지닌 팀으로 3팀을 꼽는다.

 

그 중 하나만 고르라면 바로 이팀이다.

 

Prediction: 58-24, 1st in Northwest Division, 1st in Western Conference


이 글은 다음카페 'I LOVE NBA'의 'NBA on ESPN'님의 글임을 알립니다.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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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troit Red Wings hoisted an 11th Stanley Cup banner to the rafters Thursday night at Joe Louis Arena before their opener against the Toronto Maple Leafs.
토론토 매이플립스(Toronto Maple Leafs)와의 홈경기 개막에 앞서 그들의 11번째 스텐리컵을 들어올렸습니다.

Detroit is on a quest to be the first to repeat as Stanley Cup champions since doing it in 1998.

98년 이후 처음이라네요.

나머지 글귀가 좀 있는데 선수 이름도 아직은 손꼽을 정도로 아는 수준이라 생략하겠습니다-_-;;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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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NLEY CUP

Which team will lift Lord Stanley in June? Our experts weigh in, and the picks are across the board:

Expert Atlantic N'east S'east Central N'west Pacific East West Cup
David
Amber
John
Buccigross
Scott
Burnside
Linda
Cohn
E.J.
Hradek
Pierre
LeBrun

지구 우승은 레드윙스와 캐네디언스가 독보적이네요. 이 지구의 나머지 팀들은 시즌 시작과 함께 리빌딩을 해야할판....
의외의 결과(?)는 아틀란틱 지구에서 팽귄스의 우승을 점치는 확율이 많이 떨어지네요. 지난해에 엄청 빠른 리빌딩으로 스텐리컵결승까지 올라간 팀이 전 상당히 전도유망하다고 봤는데...
NFL의 댈러스(카우보이스)가 미국구단으로 인식되듯이 NHL의 댈러스(스타즈) 역시 그들의 인식속에 미국구단으로 인식되는군요.
항상 이팀의 우승을 예측하는(혹은 바라는) 전문가들이 좀 있네요.

AWARDS WATCH

There's the MVP race, and then there's the rest of the hardware. Here are our experts' picks for all the major awards, which will be handed out in June.

Expert MVP Vezina Norris Selke Rookie Coach
David
Amber
Zetterberg
Lundqvist
Phaneuf
Morrow
Turris
Gretzky
John
Buccigross
Zetterberg
Lundqvist
Phaneuf
Kesler
Stamkos
Melrose
Scott
Burnside
Crosby
Turco
Campbell
Zetterberg
Stamkos
Carbonneau
Linda
Cohn
Ovechkin
Lundqvist
Phaneuf
Zetterberg
Stamkos
Melrose
E.J.
Hradek
Crosby
Luongo
Lidstrom
Brind'Amour
Stamkos
MacTavish
Pierre
LeBrun
Crosby
Brodeur
Chara
Zetterberg
Stamkos
Carbonneau


역시 레드윙스의 심장 헨릭 제러버그(Henrik Zetterberg)와 펭귄스의 신성 시드니 크로스비(Sidney Crosby)의 MVP 맞대결이 예상됩니다. 현재 NHL은 크로스비를 원하는 분위기....공식 사이트에 광고까지 할정도로 미남인...요즘말로 하면 엄친아?ㅋ

스웨텐 출신이라 발음이 어렵네요-_-;;
헨릭 룬드퀘비스트(Henrik Lundqvist)의 골리상은 제가 생각해도 독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인저스의 힘은 바로 골리라는 생각에는 이견이 없을듯...

08년 전체 1라운드로 드레프트 된 템파베이 라이트닝스의 스티븐 스템코스(Steven Stamkos)에 대한 신인상(Calder Memorial Trophy)에 대한 이견이 없네요. 다만 루키인 그가 팀을 혼자 이끌다 시피하기에 분명 시즌 중반쯤 자괴감과 슬럼프가 찾아올수도 있을껍니다. 그걸 얼만큼 즐기고 이겨내느냐에 따라 슈퍼스타로 업그레이드되는 방법이겠죠.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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