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Power Rankings: September 7 | |||||
| RK (LW) | TEAM | REC | COMME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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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 Yankees | 87-50 | 포사다의 9월은 대단하다. 4경기에서 .467의 타율과 3HR 8RBI 1.133OPS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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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 | Cardinals | 81-57 | 플랭클린은 이전 36경기에서 4실점 한 후 9월 3경기에서만 4실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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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 Angels | 81-54 | 어브레이유는 5월 25일 이후 88경기에서 72RB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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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 Dodgers | 81-57 |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5할(2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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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 | Phillies | 77-57 | 릿지의 블론은 빅리그 리더(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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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6) | Red Sox | 79-57 | 로웰은 7월 17일 DL에서 복귀 후 .328AVG & .959 OP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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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1) | Tigers | 75-61 | 6연승중이며 지난 23경기에서 16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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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9) | Rockies | 77-60 | 호세 데 라 로사(14-9)는 지난 14번의 등판에서 12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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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7) | Rangers | 76-60 | 네프탈리 페레즈는 빅리그 첫 22이닝동안 1BB와 1실점했지만 28S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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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8) | Giants | 75-62 | 일요일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되기 전에 케인은 이전 7번의 등판에서 0-2 & 3.03 E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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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3) | Marlins | 72-65 | 크리스 콜란은 올해 루키중에 타율(.310), 출루율(.382) 리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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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0) | Rays | 72-64 | 올시즌 안타수가 107지만, 그 중에 홈런이 39개이며 100 RBI & 91 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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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2) | Braves | 70-67 | 저전스는 지난 10번의 등판에서 9번이나 QS를 기록했음에도 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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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6) | Mariners | 72-66 | 이치로는 미일에서 9,618타수동안 3,278개의 안타를 때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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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4) | Twins | 68-68 | 지난 18경기에서 12승, 하지만 지구 선두와의 격차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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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5) | Cubs | 68-67 | 리글리에서 야간경기를 하지않는게 어떨까? 그들은 낮경기에서 3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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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7) | White Sox | 68-70 | 리오스는 지난 12경기에서 .087(4-46)이며 시삭스로 온 이후 21경기에서 .160(12-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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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9) | Astros | 66-70 | 테하다는 올시즌 4번의 4안타경기 포함 3안타 이상의 경기가 15번이나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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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8) | Brewers | 66-70 | 빅리그 타점 선두인 왕자님은 최근 11경기에서 13명이나 (홈으로) 불러들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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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5) | Reds | 63-73 | 최근 14경기에서 12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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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 | Blue Jays | 61-75 | 최근 14경기에서 10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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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1) | Mets | 62-75 | K-rod는 30Save에 도달하며 자신의 5년 연속 30Save 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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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4) | Athletics | 61-76 | 베일리(23Save)는 최근 18번의 세이브 기회에서 모두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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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3) | D-backs | 61-77 | 5연승이 끝남과 동시에 6경기에서 5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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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2) | Indians | 60-76 | 데이빗 허프는 지난 5번의 등판에서 27.2이닝동안 14실점을 하며 삼진(8개)보다 더 많은 볼넷(12개)을 내줬음에도 4승이나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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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8) | Padres | 61-77 | 에베스 카브레라는 지난 11경기중 5경기에서 멀티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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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6) | Orioles | 56-81 | 볼티모어는 후반기에 딱 3번 연승을 기록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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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7) | Pirates | 54-81 | 오렌더프는 팀내 최다승투수이며, 후반기 4-2 & 2.70 E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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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9) | Royals | 51-85 | 빌리 버틀러는 7월 1일 이후 .311 AVG & .878 OP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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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30) | Nationals | 47-90 | 네츠는 7연패 이상만 올시즌 3번 기록했다. | |
| 2009 Power Rankings: August 31 | |||||
| RK (LW) | TEAM | REC | COMME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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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 Yankees | 82-48 | 사바시아는 8월에 5승 2.64 ERA이며 지난 2년동안 8월에 10승 1.85 ERA를 기록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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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 Phillies | 75-53 | 8월 11일 이후 투수진들은 2.75 ERA를 기록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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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 Angels | 77-52 | 카즈미어는 엔젤스의 지구 라이벌들을 상대로 통산 15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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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 | Cardinals | 77-55 | 스몰츠는 카즈에서 11이닝동안 1승 0.82 ERA와 15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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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 | Dodgers | 78-53 | 다저스가 지구 1위를 고수할 수있는 원동력은 서부지구 상대로 35승 16패를 거두고 있기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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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5) | Red Sox | 76-54 | 올해 파페본은 만루상황에서 12타수 1안타만을 허용하고있다. 11개의 아웃카운터 중 9개가 삼진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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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7) | Rangers | 72-57 | 펠드먼은 원정에서 10승이며 사바시아와 함께 원정 다승투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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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1) | Giants | 72-59 | 린스컴은 올시즌 6번이나 8이닝 셧아웃 경기를 펼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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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8) | Rockies | 72-59 | 록스가 5연패 당하기전까지 8월에 1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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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 | Rays | 70-59 | 크로포드는 54도루를 기록중이며 커리어 5번째로 50도루 이상에 성공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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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 | Tigers | 69-60 | 오도네즈가 내년 옵션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47타석이 필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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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0) | Braves | 68-62 | 다이에즈는 좌투수를 상대로 .398(49-123)를 기록하며 이 부분 리그 3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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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3) | Marlins | 68-62 | 라미레즈(.359)는 도미니칸 선수 최고 타율을 기록중인 Rico Carty(.366 in 1970)를 넘어설 기회가 생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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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7) | Twins | 65-65 | 최근 12경기 중 9경기에서 승리했으며 이 기간에서 디나드 스판의 타율은 .438 (2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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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5) | Cubs | 65-63 | DL에서 복귀 후 빅잠은 7.2이닝동안 18피안타 12실점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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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6) | Mariners | 68-63 | 2001년 이후 이치로없는 라인업으로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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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4) | White Sox | 64-67 | 벌리는 퍼펙트게임 이후 7번의 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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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9) | Brewers | 64-66 | 호프만은 30세이브에 1개가 부족하며 도달한다면 커리어 14번째 기록이 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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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8) | Astros | 62-68 | 완디는 지난 11선발등판에서 단 2경기에 1실점 이상 허용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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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 | Blue Jays | 58-70 | 교수님은 8월에 2-4 with 4.71 ERA를 기록했고 팀은 25경기에서 9승만 거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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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1) | Mets | 59-72 | 이 타선에서 카스티요만이 후반기에 .361의 타율과 .433 OBP를 기록중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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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2) | Indians | 58-72 | 마르테는 빅리그에서 13개월동안 홈런이 없다가 최근 6경기에서 3개나 기록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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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4) | Diamondbacks | 59-72 | 레이놀즈는 루이스 곤조가 2001년 57개의 홈런을 기록한 후 처음으로 40홈런을 친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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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3) | Athletics | 57-73 | 에이스 로테이션에 합류후 톰코는 2승 1.62 E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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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6) | Reds | 56-73 | 투수진들은 1회에만 111점을 허용했고 이는 이 부분 빅리그 선두(꼴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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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7) | Orioles | 54-77 | 펠릭스 파이는 지난 16경기에서 .383 & 5 HR and 12 RB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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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5) | Pirates | 53-75 | 가렛 존슨은 빅리그 루키 홈런(16), 장타율(.613) 리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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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8) | Padres | 56-76 | 맷 라토스는 첫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했지만 그 이후 3연패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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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9) | Royals | 50-80 | 그레인키는 3번의 완봉과 6번의 완투로 이부분 빅리그 선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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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30) | Nationals | 46-85 | 나쟈이 모건은 네츠 합류 후 38경기에서 .365 AVG & .416 OBP | |
현지시간으로 어제 일요일 리글리 필드에서 펼쳐진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컵스의 선발투수인 라이언 뎀스터(Ryan Dempster)가 새로운 헬맷을 착용하고 타석에 등장했습니다.
이 헬맷은 롤링스사(Rawlings Sporting Goods)가 만든 일명 'S100 helmets'라 불리우는 헬맷으로써 100마일의 투수가 던지는 공에도 이전 헬맷보다 훨씬 강화되고 단단한 제품이라고 하는군요.
얼마전 SF의 맷 케인에게 헤드샷 당했던 메츠의 데이빗 라이트(David Wright)도 조만간 복귀할때 이 헬맷을 착용할 거라고 하는군요.
이 제품은 산업용이나 자전거를 탈때도 쓰이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롤링스가 공이랑 송진만 만드는줄 알았는데 이런것도 만드는군요. 암튼 롤링스사는 최근 2년동안 이 제품을 만들고 수십번의 테스트도 했었다고 하니 안정성은 이전 헬맷보다는 더 좋아질 거 같습니다.
'S100 helmets' 제품의 공식 데뷔는 올해 열리는 AFL(Arizona Fall League)에서 시작되며 내년 마이너리그팀들(16개 리그 & 185개 팀)은 의무적으로 사용해야한다는군요.
이 제품을 실제로 사용했었던 뎀스터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버블헤드 인형(bobblehead day)이 된거 같은 느낌이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자신이 이 헷맷을 쓰고 있으면 시어스 타워(Sears Tower, 시카고에 있는 유명한 빌딩이름입니다)에 있는 사람들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을거 같다는군요.
라이트는 이 헷맷을 써 본 후 아무런 문제점이 없었고, 이것이 자신을 보호해준다면 응당 그렇게 할 것이라고 인터뷰했다는군요.
린스컴도 새로운 헷맷에 호의적인 인터뷰를 했습니다.
컵스의 감독인 루 피넬라(Lou Piniella)도 써보면서 옆에 사람에게 웃고 있네요.
McCutchen was eminently deserving of a callup, having posted a 13-6 record with Class AAA Indianapolis, most wins of any pitcher in the system. (Pittsburgh, too, actually.)
몇 일전 미국은 다음달 유럽에서 개최될 야구 월드컵 명단을 발표했고, 그 명단에는 작년 양키스딜로 받아온 다니엘 멕커첸(Daniel McCutchen)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무국은 각 구단의 양해를 구해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는' AAA와 AA선수로만 미국 대표팀 명단을 꾸렸습니다.
그리고 그 보도가 후 벅스의 닐 헌팅턴 단장은 그를 올시즌 올리지 않을거라는 성명을 발표했지만, 벅스는 그들의 마음을 바꿔 신시네티와의 더블헤더 1차전 선발로 그를 내정하고 콜업시켰습니다.
작년 양키스딜로 제프 카스테스와 로스 오렌더프, 호세 타바타와 함께 벅스로 합류하였고, 올시즌 초중반까지 카스테스와 오렌더프는 벅스 로테이션의 40%를 담당하며 꽤나 성공적인 딜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있었던 선수는 타바타(모두가 타바타를 블루칩이라고 하더군요)가 아닌 다니엘 멕커첸이었습니다.
몇 년동안 1라운더에서 투수를 뽑았지만 저주가 내린것처럼 하나같이 부상과 부진으로 1라운더에게 돈을 상납하는 형태가 되어 팜에 투수자원을 황폐해졌던게 사실이었습니다.
UPDATE 11:48 a.m.: Daniel McCutchen will start Game 1 tomorrow in Cincinnati. More in a bit.
McCutchen, a 26-year-old right-hander who led Class AAA Indianapolis' rotation, will make his Major League Baseball debut this afternoon in Game 1 of the day-night doubleheader with the Reds at Great American Ball Park.
"I'm so excited," McCutchen said by phone yesterday. "Really, it hasn't even sunk in yet. It just feels good that, after all the hard work, this chance is here."
McCutchen was eminently deserving: His 13-6 record was best in the organization -- Pittsburgh included -- and he had a 3.47 ERA, 110 strikeouts and 29 walks in 24 starts. In his final 10 starts, he was 7-1 with a 2.29 ERA.
26살의 다소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벅스 트리플 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엄청 좋은 투구를 이어갔으면 특히, 후반기(5-1 1.90ERA, 52이닝동안 40SO 6BB)투구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멕커첸 자신은 엄청흥분되며, 아직도 어안이 벙벙하다고 하는군요.
Why did the Pirates change their minds?
그렇다면 이런 벅스의 마인드는 왜 변한 것일까요?
이렇게 선발 로테이션에 두 곳이 펑크가 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계획을 수정했고, 또 한자리의 로테이션은 올시즌 중반 마이너 트레이드로 역시 양키스로부터 영입한 에릭 헤커(Eric Hacker, 이 선수에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를 추가로 콜업할 생각이 있다고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1시 10분에 열릴 신시네티와의 더블헤더 1차전은 결국 9번타자 다니엘 멕커첸이 타석에 드러선 후 뒤 이어 배터박스에서 앤드류 멕커첸이 대기하고 있을 진풍경이 예상되네요.
Pirates' lineup:
- A. McCutchen, CF
- D. McCutchen, P
바야흐로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야구에 있어 가을이란 플레이오프의 시작을 알리는 것입니다.
그 첫 스타트를 애리조나 리그(Arizona League)가 출발했고, 오늘 AZL East지구의 플레이오프가 열렸습니다.
AZL West지구는 전후반기 우승팀이 AZL Mariners로 동일하기때문에 1라운드를 건너뛰게 되었습니다.
AZL East지구 플옵 1라운드 박스 스코어
AZL Giants Bottom 8th
- Carlos Quintana singles on a pop up to shortstop Rolando Gomez.
- Nick Liles grounds into a force out, shortstop Rolando Gomez to second baseman Jean Almanzar. Carlos Quintana out at 2nd. Nick Liles to 1st.
- Ydwin Villegas singles on a fly ball to center fielder Mike Trout. Nick Liles to 2nd.
- Jesse Shriner singles on a line drive to right fielder Matt Long. Nick Liles to 3rd. Ydwin Villegas to 2nd.
- Pitcher Change: Young-Il Jung replaces C. Bressoud.
- Ryan Scoma singles on a line drive to right fielder Matt Long. Nick Liles scores. Ydwin Villegas to 3rd. Jesse Shriner to 2nd.
- Hector Sanchez singles on a fly ball to center fielder Mike Trout. Ydwin Villegas scores. Jesse Shriner scores. Ryan Scoma to 2nd. Fielding error by center fielder Mike Trout.
- Leonardo Ochoa lines out to second baseman Jean Almanzar.
- Jake Dunning walks. Ryan Scoma to 3rd. Hector Sanchez to 2nd.
- Jonathan White grounds out to first baseman Eric Oliver.
2 : 1로 리드당하고 있던 AZL Giant는 8회말 공격에서 랠리를 시작했고, 4 : 2로 역전 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국인 투수 정영일(Young-Il Jung) 선수도 포함되었고, 정영일 투수는 1사 만루 상황에서 주자를 인계받았지만 라이언 스코마(Ryan Scoma, 36라운더, 전체 1077번픽)와 헥터 산체스(Hecter Sanchez)에게 안타를 맞았고 산체스의 타구는 올해 엔젤스 1라운더(전체 25번픽)인 마이클 트로우트(Mike Trout)가 필딩 에러를 범하는 바람에 추가실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AZL Angels는 1사 후 볼넷 - 안타 - 2루타로 4 : 3 1사 2, 3루의 좋은 찬스를 맞았지만, 대타 닉 판스워스(Nicholas Farnsworth)와 에러를 범한 트로우트가 삼진당하는 바람에 경기는 그걸로 끝났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엔젤스가 선발 아리엘 페냐(Ariel Pena)의 호투와 랜달 그리첵(Randal Grichuk)의 3루타로 앞서갔지만 뒤이어 나온 투수들이 효과적인 투구를 하지 못했고, 역전패를 당하는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이제 애리조나 리그는 내일 (동부시간으로) 오전 10시에 열리는 AZL Giants vs AZL Mariners만이 남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위레벨에 유망주가 많은 AZL Giants가 우승할거 같습니다. 기세도 그렇고 올시즌 승수도 자이언츠가 앞서고 있죠.
AZL 전체 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