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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the Eagles welcome one of the greatest players in team history to their stadium, they may get another back in their lin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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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oncos play the Eagles on Sunday at Lincoln Financial Field, marking the return of seven-time Pro Bowl safety Brian Dawkins, who spent 13 seasons with the Eagles before signing with Denver.
다가오는 주말 이글스는 린컨 파이넨셜 필드에서 덴버 브롱크스와 경기를 가집니다. 이 경기에서는 오랜기간동안 이글스의 세이프티를 담당했던 돌킨스(Brian Bawkins)가 돌아옵니다.

Philadelphia's dynamic offense may see the return of another Eagles icon: Running back Brian Westbrook.

"We'll know more here by tomorrow," Eagles coach Andy Reid said at his Monday news conference about the possibility of Westbrook playing. "Right now it looks pretty good."
그것과 동시에 이글스의 아이콘이자 No. 1 RB인 웨스트브룩(Brian Westbrook)이 경기에 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글스의 감독인 레이(Andy Reid)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내일 더 상세한 리포터를 알게 될 것이며, 현재 그의 상태는 좋다고 하네요.

Westbrook has been out since suffering his second concussion in three weeks, Nov. 15 against the San Diego Chargers.

He suffered his first concussion in a Monday night game against Washington on Oct. 26, sat out two weeks, came back against San Diego and suffered his second. He's missed the past five games.

Westbrook returned to practice last week but was inactive for Sunday's win over San Francisco.
지난 11월 15일 차저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두 번째 뇌진탕증세를 겪은 후 계속 경기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Now, he may be ready to play.

"I think he'll be pretty fresh," Reid said. "He'll have fresh legs out there. Obviously he's not going to play the whole game. [We will] make sure we keep track of how many plays he plays if it comes down to that."
레이는 그가 전체 경기를 소화하지는 못하겠지만, 그가 분명이 오면 큰 힘이 되며 좋은 플레이를 펼칠 것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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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 Westbrook, the Eagles running game has relied on rookie LeSean McCoy and more recently fullback Leonard Weaver. Going into Monday night's game the team ranked 19th in the league in rushing.
웨스트브룩이 없는가운데, 이글스는 루키 맥코이(LeSean McCoy)와 풀백인 위버(Leonard Weaver)를 RB으로 기용하면서 근근이 버티고 있으며 러닝야드는 리그 19위에 랭크되어있을 만큼 허접합니다.

"My feeling when you have great players is that helps you a little bit more. We're not going to get worse with Brian Westbrook coming back. He adds to that flexibility," Reid said.
위버와 맥코이만으로 버티던 RB에 웨스트브룩이 합류하면 다양성(혹은 경기의 유연성)이 추가될 것이기 좋아하는군요.

Now that the Eagles have clinched a playoff berth, it will be nice for Reid to see his franchise back in action before the postseason starts.

"Just watching the last couple of weeks here out at practice, the next step is, if all goes well here in the next couple of days, is to get him back in the game and see what he can do there," Reid said. "[We'll] just give him limited reps to start off and see how he feels and evaluate it as we go here. I think it's good for everybody. I think that's a positive. It's good for him; it's good for the team. That's a good football player."
비슷한 말을 되풀이 하는데, 일단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So is Dawkins, who left Philadelphia after 13 years to sign as a free agent with the Bron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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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of all, you miss him as a person," Reid said. "He's a great guy. He was a big part of us getting to where we have gotten as an organization. To say I don't miss him on a daily basis, I used to enjoy seeing him and being around him. He brought a lot of energy. I have nothing but good things to say about him or [Denver RB Correll Buckhalter]. Those were two of my favorite guys and they're doing a heck of a job for Denver now.
그리고 오래간만에 링컨 파이넨셜 필드로 돌아오는 돌킨스에 대해서는 좋은 선수라고 치켜세우는군요. 가장 좋아하는 선수 2명 중에 한 명이라는데, 뭐 립서비스 쯤으로 생각하셔도 될듯...
그리고 작년까지 이글스의 백업 RB인 벅칼터(Correll Buckhalter)도 돌아오는 군요.

"I think it will be neat for him to come back here. I think the crowd will be great for him and all of that. I think when it comes down to playing, it's playing. I always say that when you are a kid and you get into a fight with your brother, for about a second there it's about the most vicious fight you've ever been in and then you love each other up afterwards. That's what this will be. This will be a dogfight out there and then there will be respect after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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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Safety Quintin Demps (ankle) is day to day. ... Wide receiver Jeremy Maclin (foot) is expected back at practice this week. ... Quarterback Michael Vick (quad) is doing better and will be evaluated during the week.
그 외에 부상자들인데, 가장 큰 걱정은 와일드캣 전략에 꼭 필요한 빅(Michael Vick)이 약간은 호전되었다는 점입니다. 일단 주중동안 그의 상태는 꾸준히 체크되겠죠.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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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시즌 초 마이클 빅(Michael Vick)이 어떻게 이글스로 왔는지, 지금껏 그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짤막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뭐 다 아시는 내용이라서 지겨울 수도 있겠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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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7월 17일 연방정부 대배심부로부터 투견에 대해 불법이라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07년 8월 20일 연방정부로부터 투견에 대한 탄원서를 받았고, 24일 NFL 커미셔너인 Roger Goodell로부터 무기한 출전정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12월 10일 투견에 대한 혐의로 23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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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 5월 20일 감옥에서 자택억류(혹은 구금)라는 완화된 조치를 받았습니다. 감옥에서 출소한거죠.
자연스레 애틀란타 팔콘스에서는 방출되었습니다. 당연한 결정이죠. 애틀란타 시민들의 원성은 당시엔 말도 못할 정도로 심했습니다. 시민들은 피켓을 들고 빅의 집근처에서 시위를 했죠. 미국에서 NFL스타는 지역민들에게 존경받는 선수였는데, 그런 선수가 불법 투견장을 열었으니 아이들이 뭘 보고 자라겠냐는둥 이런저런 얘기가 나왔었습니다.

그리곤 7월 20일 가택억류에서 풀렸고, 27일엔 NFL 커미셔너로부터 출전정지가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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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는 발빠르게 그와 2년 계약을 했습니다.
일단 빅을 처음 영입할 당시에도 앤디 레이가 직접 말했지만, 그를 QB으로 쓰기보다는 러닝백으로 쓸거라고 했는데, 시즌동안 그는 와일드캣(Wildcat formation) 전담 QB이자 RB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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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첫해에 1.6M을 받고 내년엔 팀옵션으로 5M을 받습니다. 빅 영입과정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 케이스여서 어떻게 보면 쉽게, 그리고 팀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계약을 했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가끔식 오리지널한 QB의 모습을 경기중에 보여주기도 했기때문에 그의 기량은 여전히 죽지 않았다고 볼 수 있겠고, 이렇게 싸고 능력인 이미 검증된 QB을 오프시즌에 여러팀들이 문의할 가능성도 높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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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이글스의 첫 경기였던 펜더스전에서 필드가 아닌 관중석에서 슈트를 입고 경기를 관람하는 장면입니다. 캡쳐를 해놓은 오래되어서 어렴풋이 기억나는건 맥넵이 빅 플레이를 성공시켰을때 팬들과 함께 오베이션 하는 장면입니다. 직접 박수치는걸 찍었는데, 잘못 캡쳐해서...이걸 대신 올립니다.

밑에 백발의 흰 티셔츠를 입고 망원경을 보고 계신분이 이글스의 구단주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2주차까지 출전못하는걸로 되어있었죠. 그 이후로 출전해서 베어스전에서 빅 러닝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2007년 초에 경기에 뛰고 2년 6개월만에 경기에 출전해서 점점 감각이 되살아나고 있으니 기대가 많이 되네요.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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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이글스는 페덱스 필드에서 레드스킨스를 상대했습니다. 그리고 이 경기는 ESPN Monday Night Football(이하 MNP)로 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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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MNP을 봤는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매년 저런 식으로 오프닝이 시작되죠. 자니 피어슨(Johnny Pearson)의 흥겨운 노래 후 스위치를 가동하면 헷맷 두 개가 날아가서 경기장에 안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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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0주년을 맞는 MNP인데, ESPN으로 옮겨온지는 몇년 되지 않았습니다. 그 전에는 ABC에서 했는데, 월트 디즈니사의 자회사들이니 뭐 그냥 '넘겨준 것'정도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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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NFC 동부지구 성적입니다. 어둡잖은 지식으로 이 지구가 가장 힘들지 않나 싶네요. 레드시킨스를 제외하고 누가 1위를 차지하건 이상할게 없는 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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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 오프 이후 첫 드라이브를 시작하려고 필드에 나온 맥넵, 지난주 6개의 쎅을 당하며 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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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의 공격 스타팅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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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 공격의 핵심인 RB 브라이언 웨스트브룩(Brian Westbr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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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작 얼마되지 않아 첫 번째 드라이브에서 작년 이글스의 2라운더인 드숀 잭슨(DeSean Jackson)의 67야드 러닝 터치다운이 나왔습니다. 상공에서 찍은 카메라가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데, 지난 주에 문제가 되었던 레프트 테클쪽에서 좋은 리드블록이 나오면서 길이 한 순간에 뚤려버렸습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하단에 달리고 있는 선수가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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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킨스의 공격전술이 어떻게 전달되는지를 보여주는 화면입니다. 셔먼 루이스(Sherman Lewis)가 offensive play-caller를 맡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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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의 감독인 앤디 레이(Andy Reid)의 전술은 패싱위주입니다. 하지만 작년에 괜찮은 WR가 없어 웨스트브룩에 한정된 공격을 보여줬죠. 일단 올해 기량이 많이 좋아진 잭슨이 새로운 공격 무기가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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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 통산 100승을 달성한 레이감독, 올해의 감독상은 2번이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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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 막판, 웨스트브룩이 수비팀의 무릎에 맞아 뇌진탕을 일으킨 후 경기장을 빠져나갔습니다. 그리고 경기에 뛰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리포터에 따르면 사흘 연속으로 팀 훈련에 빠지면서 내일있을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뛰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올해 2라운더인 루키 르숀 멕코이(LeSean McCoy)가 제 1 RB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마이클 빅(Michael Vick)의 활용도도 높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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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의 스텟인데, 지난주에 이글스 러싱야드 부분 프렌차일즈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 선수 역시 이글스의 02 드레프트 2라운더죠. 이글스는 2라운더 출신들이 대박을 내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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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킨스의 올시즌 전적인데, 이런기록이 수립되었네요. 올시즌 상대한 팀이 (상대할 당시) 모두 승리가 없었던 팀이었습니다.
레드시킨스의 성적이 얼마나 안좋은가를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까 싶은데요. 3주차에 맞붙은 디트로이트 라이온즈는 07-08시즌에 1패, 작년 전패(16패)와 올해 2패로 19연패를 기록하던 중에 레드스킨스를 만나 감격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막장중에 막장팀에게 졌다고 생각하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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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라이온즈의 QB은 올해 드레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뽑힌 매튜스 스텐포드(Matthew Stafford)입니다. 이 선수의 고딩동창이 MLB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죠. 둘은 아주 친하다고 하네요. 끼리끼리 만나나 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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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 수비의 핵심인 디펜시브 코디네이터인 션 맥도밋(Sean McDerm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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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가 끝나기전에 이글스는 두 골이나 성공하며 14 : 0으로 앞서갑니다. 레드스킨스의 첫 3번의 드라이브의 결과를 보여주는데, 공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가장 최근의 드라이브에서는 인터셉트 당하면서 점수를 허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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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중요한 키 플레이어가 될 수도 있어보이는 빅입니다. 일단 빅에 대해서는 영입당시부터 QB보다는 RB위주로 쓰일거라고 했는데, 와일드캣
(Wildcat formation)에 적극 활용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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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MNP의 중계진에 새로이 합류하게 된 존 그루덴(Jon Gruden)입니다. 작년까지 템파베이 버케니어스 감독이었죠. 제 기억이 맞다면 가장 어린 나이에 NFL감독인 된 분인데, 이 분도 이제 나이가 40대중반이네요. 30대초반에 오클랜드 레이더스를 맞은걸로 기억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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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쿨리(Chris Cooley)가 발목을 다쳐 실려나가는 장면입니다. 시즌 아웃되었다네요.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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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공격력을 지표로 보여주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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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과 광고시간에 과거의 사진을 보여주네요. 92년 그린베이 페커스의 코치들의 사진이 나오는데, 이 경기에 관련된 인물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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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쿼터 중반 괜찮은 공격으로 득점에 성공한 레드스킨스입니다. 지지난주 3쿼터 이후 공격진에서 기록한 첫 번째 터치다운이라는군요. 공격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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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후 잠깐의 시간을 활용해 다음주 MNP를 광고하네요. 다음주에는 맷 라이언(Matt Ryan)의 팔콘스와 드류 브리스(Drew Brees)의 세인츠입니다. 모두 젊은 QB입니다. 맷 라이언은 마이클 빅의 범죄로 침울해있던 애틀란타 팬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존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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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의 3번째 터치다운이 나왔습니다. 이 기록으로 멕넵은 통산 200번째 패싱 터치다운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통산 3만야드를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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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 QB이 같이 뛴 경기인데, 통산 1위는 댄 마리노(Dan Marino)와 돈 슐라(Don Shula) 감독의 184경기입니다. 뭐 익히 들어봤을 법한 이름은 다 나오네요. 그 가운데 앤디 레이와 도노반 멕넵이 통산 6위를 차지했습니다. 두 포지션 모두 좋은 성적을 꾸준히 찍어내지 못한다면 나올 수 없는 기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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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넵과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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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킨스는 3개의 턴오버가 모두 실점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이글스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살렸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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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은 한 경기에서 50야드 이상의 러닝터치다운과 50야드 이상의 패싱터치다운을 동시에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이 기록은 이글스 프렌차일즈에서 1949년 이후 처음 나온 기록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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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의 백업 QB인 케빈 콜브(Kevin Kolb). 이글스의 뉴 제너레이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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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위에 살짝 멕넵의 통산 성적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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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킨스의 QB인 제이슨 켐벨(Jason Campbell)은 오늘 이글스의 디펜시브 라인에게 엄청 시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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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킨스와 이글스의 차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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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킨스는 하루빨리 공격력을 어떻게든 해야할거 같습니다. 지난 10경기에서 17득점 이상을 올리지 못했는데, 홈경기가 10경기였다는 것은 거의 1.5시즌에 해당되는 오랜 기간입니다.

개인적으로 MNP을 하는 것을 반기지 않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MNP경기를 한 후 다음주에 승률이 낮다고 하죠. 다른 팀보다 '하루 + 반나절' 후에 경기를 하고 (상대적으로) 빨리 경기를 준비해야하기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내일 경기는 라이벌인 뉴욕 자이언츠. 웨스트브룩이 쓰이지 못한다면 패싱위주의 공격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렇게 되면 이글스는 자멸하지 않을까 싶네요. 빅과 멕코이를 잘 활용해야겠습니다.

Go Eagles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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