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서브에서 갈렸다고 생각합니다. 서브 에이스는 동일하지만 더블 폴트가 머레이는 3번이나 났죠.
게임 결과가 저런식으로 나왔다는건 실질적으로 경기도중에는 서브에 대한 나름 압박감이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발리를 가능하게 하는 넷 어프로치율도 높았고..모든 것을 압도했죠.
나달에게 1위를 양보했던 페더러.
상대전적에서 2-1로 앞섰기 때문에 머레이의 승리를 예상하는 사람들도 꽤나 있었습니다. 또한, 87년생이기에 플레이가 점점 좋아지고 있었죠.
매치 후 두선수의 간단한 격려와 인사말.
아무리 상대전적에서 뒤진다해도(물론 그것이 한게임일지라도...) 큰 경기에서의 페더러는 역시 페더러였습니다.
나달과의 리메치를 원했지만....
이렇게 되면...이젠
구황제 : 페더러, 신황제 : 나달, 영건 : 머레이, 조코비치란 느낌이 듭니다.
게임 결과가 저런식으로 나왔다는건 실질적으로 경기도중에는 서브에 대한 나름 압박감이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발리를 가능하게 하는 넷 어프로치율도 높았고..모든 것을 압도했죠.
매치 후 두선수의 간단한 격려와 인사말.
나달과의 리메치를 원했지만....
이렇게 되면...이젠
구황제 : 페더러, 신황제 : 나달, 영건 : 머레이, 조코비치란 느낌이 듭니다.
사진 출처 : www.usope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