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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소스(벅스 내부에서 한 곳과 벅스 외부에서 한 곳이라는군요)에 의하면 벅스는 공식적인 국제사인기간 첫날인 오늘 남미드레프티어중에 최대어인 산노(Miguel Angel Sano)에게 오퍼를 했다고 합니다.
그와함께 그의 확실한 나이에 대해 구체적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라틴 아메리카의 어린선수들은 대게 자신의 나이를 많이 속여왔기때문에 사무국에서도 이런 일련의 과정을 하나의 절차에 넣었는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클리브랜드 산하의 유망주가 나이는 물론이고 이름까지 속였다가 발각되었죠.

일단 나이에 관한 확실한 증거(오션님 말로는 무슨 조사로 나이를 알 수있다는군요)가 나올때까지 이 상태를 유지할거라고 합니다. 고작해야 몇 일이라는군요.

벅스는 지난달 자체 나이조사를 통해 산노가 주장하는 자신의 나이(16세)가 맞다고 말했지만, 벅스 이외의 다른 팀들은 산노가 주장하는 것보다 더 많은 증거를 요구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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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서 완전히 회복되어 솔리드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프레디 산체스(Freddy Sanchez)의 경우는 내년에 옵션이 있는데 조건은 올해 635 타석이상에 들어서거나 올스타전에 뽑히면서 600타석 이상이면 옵션이 자동실행된다고 하는군요. 현재 산체스는 329타석에 들어섰으며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타석에 들어선 2루수라고 하는군요. 현재와 같은 활약이면 옵션은 실행될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그럴경우 내년 연봉이 8M까지 상승하며 올해 만약 650타석 이상이며 올스타전에 뽑히거나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다면 0.3M이 더 추가된다고 합니다. 즉, 각 항목을 이룰할때에 그 퍼포먼스 보너스가 0.1M이란거죠.

현재 316/354/477과 6HR 33RBI 18BB/45K의 성적을 내면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지만 벅스에겐 벅찬 연봉처럼 보이네요.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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