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Pearce'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8.02 Newcomers of the Bucs
  2. 2008.11.13 Pirates mailbag : Hot Stove on fans' mind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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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 트레이드된 이후 벅스의 트리플 A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팀에 소속된 제프 클레맨트(Jeff Clement)는 이틀 연속 1루수로 출전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트레이드 된 이후 첫 경기에서는 첫 두 타석에서 솔로홈런을 기록하면서 4타수 3안타 3R 2RBI 1BB를 기록했으며 오늘은 5타수 2안타 1K를 기록했습니다.
첫 경기 후 인터뷰에서 비록 그는 야구라는 같은 경기를 했었고 오늘도 했지만 다른 환경이다 보니 어색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타석에서 침착성을 기를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최근 게임로그를 찾아보니 1달 이상 포수로 나선적이 없고 올시즌 통틀어 단지 16경기에 Defensive Chances(Putouts + Assists + Errors)가 단지 129였습니다. 지금 빅리그에는 스티브 피어스(Steve Pearce)와 가렛 존스(Garrett Jones)가 번갈아가며 1루수를 맡고 있는데, 존스는 과거의 성적을 봤을때 언제 삽질해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이고 그가 굳이 1루를 고집할 필요가 없으며 피어스는 마이너와 빅리그의 편차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잠정적으로 클레맨트를 포수보다는 1루수로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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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팀으로 온 아스카니오(Jose Ascanio)는 전 소속팀인 컵스에서의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벅스가 그를 어떻게 쓰일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썬 빅리그에서도 선발로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컵스가 했던 양면성(마이너에서는 선발투수 & 빅리그에서는 릴리프)을 벅스도 따라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Indianapolis
Player IP H R ER BB SO HR ERA
Ascanio (L, 0-1) 6.2 6 2 2 1 9 1 2.70

일단 첫 경기는 좋습니다. 꾸준히 이어간다면 컵스시절처럼 다시 콜업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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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에서 데려온 팀 앨더슨(Tim Alderson)은 오늘 앨투나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Altoona
Player IP H R ER BB SO HR ERA
Alderson (W, 7-1) 5.2 7 2 1 1 4 0 3.33

여전히 안타를 많이 맞으며 삼진이 현격하게 줄었지만 벅스 투수진의 집단적인 문제인 볼넷이 적다는게 고무적이며 앨투나가 더블 A팀 가운데 최악의 팀으로 꼽히지만 앨더슨으로 인해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콜업되어 싱글 A와는 완전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알바레스(Pedro Alvarez)가 오늘 홈런을 치면서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저는 앨더슨은 SF가 준 선물이 아니라 작년 벅스-레드삭스-다저스간의 삼각트레이드에 대한 보상딜 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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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냐하면, 앨더슨은 다저스가 SF에서 FA로 풀린 슈밋과의 계약하면서 생긴 1라운드픽으로 앨더슨을 뽑았죠. 해서 SF가 준게 아니라 다저스가 작년 매니를 데려오면서 보상형식같다는 소리죠.

그리고 다저스가 작년 벅스에게 건내준 브라이언 모리스(Bryan Morris)가 최근에 'unprofessionalism' 라는 이유로 무기한 징계를 받았기에 더욱 그런생각이 드네요. 최근에 모리스가 심판 & 감독 & 팀메이트에게 행폐를 부렸죠. 해서 자체징계를 내렸습니다.

모리스의 성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firstinning.com/players/Bryan-Morris-a/

http://www.baseball-reference.com/minors/player.cgi?id=morris001ave

http://thebaseballcube.com/players/M/Bryan-Morris-1.shtml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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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피어스는 08시즌에 우익수로 뛰었습니다. 하지만, 멕시코 윈터리그에서 그는 1루수로 뛰고 있죠. 그의 미래는 외야수일까요, 아님 앤디 라로쉬와 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것일까요?
즉, 피어스가 1루수가 될건가요? 하는 질문

피어스가 멕시코 윈터리그에서 1루수로 뛰고 있다는 것은 그가 09시즌에 1루수로 뛴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벅스는 단지 그가 윈터리그에서 타격에 집중하도록 하기위한 조치입니다. 하지만, 피어스는 스캠동안 외야수로 뛸 것으로 예상되며, 그것은 09시즌에 그가 대부분 플레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현재 벅스의 1루수 후보자 중에 한명입니다만 그는 09시즌 오프닝데이에서 1루수보다 외야수로 뛸 가능성이 더 있습니다. 만약 라로쉬가 트레이드 된다면 말이죠. 라로쉬의 트레이드는 일어날 것 같지 않습니다만...

피어스는 멕시코 윈터리그에서 절반만 뛰기로 되어있고, 그는 이미 그걸 완수(?)했습니다. 그는 18경기에서 .203에 7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허접하군요.

소시판이름님이 장래에 1루수후보라고 말씀해주셨는데...헌팅턴 단장의 이번 오프시즌 목표는 공격력보강이며, 그건 수치로도 얼마나 벅스타선이 허접하다는 것을 증명했죠. 그 헌팅턴의 첫 번째 목표는 우완빅벳을 영입(트레이드 or FA계약)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내부에서 만약 라로쉬를 트레이드하고 피어스를 1루수가 된다면 라로쉬보다 더 허접하게 될 거 같습니다. 그의 OPS수치는 07년 엘투나에서부터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게 불안요소입니다. 분명 마이너에서는 25이상의 2루타를 기록하면서 벅스가 원하는 우완빅벳의 모습을 상상해주게 했지만, 먼가 부족합니다.


버넷이 벅스와 계약했으면 하는데 제니퍼(주 : mailbag 답변자) 당신 생각은 어떠냐?


두 단락으로 된 답변이 있었지만, 한 마디로 요약하죠. 쓸때없는 질문입니다.


로키스는 맷 할러데이(Matt Holliday)를 트레이드하려하고, 벅스의 브랜던 모스는 현재 부상중입니다. 벅스가 그를 데려올 가능성은 있나요?

할러데이가 트레이드되기전에 질문을 올린듯....


또, 요약하죠.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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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네이트 맥로스에 관한 트레이드루머를 읽었습니다. 하지만 헌팅턴은 untouchable이라고 말했죠. 제가 생각하기에 네이트 맥로스(Nate McAll-Star ㅋ)와 폴 마홈과 몇 명은 untouchable이라고 생각해요. 양키스는 맥로스를 eyeing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I would believe it would have to be a blow-your-mind-away offer wouldn't it? 이걸 모르겠네요.


Blow-your-mind-away offer is a good way of putting it. No, 맥로스는 현재 헌팅턴의(벅스의) 미래 플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연봉중재대상에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당신이 들었다는 언터처블이란 단어는 없습니다. 즉, 양키스가 제안하는 카드에 따라 그를 트레이드할 수도 있습니다.


트랜트 지웰트(Trent Jewett)는 어디로 갔나요?

지웰트(발음이 맞나 모르겠네요)는 작년까지 트리플A팀의 감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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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웰트는 벅스조직에서 15년동안 활동했지만, 내년엔 돌아오지 않을겁니다. 내년시즌 전까지 그가 어디에선가 오퍼를 받을것 같지만, 현재까지 그는 어떠한 오퍼도 없었습니다.


벅스는 현재 싱글A short-season State College Spikes의 감독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이전 감독이었던 Brad Fischer는 현재 벅스의 3루코치로 옮겨갔습니다.


스캠이 언제냐?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발표될테니 기다리라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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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가 잭 윌슨을 트레이드하고 데이빗 엑스타인과 계약한다면 당신 생각을 어때요? 엑스타인은 리드오프에서 OBP에서 굉장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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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가 윌슨을 트레이드하고 엑스타인과 단기계약을 맺을수도 있겠지만, 그럴 가능성을 적습니다. 왜냐하면 그(엑스타인)는 내년에 유격수보다 2루수로 뛰길 원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가 윌슨의 대체자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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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두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윌슨을 트레이드하고 내부자원인 Brian Bixler나  Luis Cruz 둘 중에 한명에게 유격수자리를 주거나 혹은 또다른 조직내의 내부자원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다른 방법은 메이저리그 급의 젊은 유격수를 트레이드해와서 쓰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저는 조직내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 좋고, 요즘 FA와 트레이드시장에서 유격수의 가치가 올라서 그것은 쉽지않다고 생각해요.


룰 5 드레프트에 누구의 이름을 올려놓을까요? 하는 질문


아직 룰 5 드레프트는 시작하지않았고, 벅스는 누굴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킬지 어떠한 hint도 주지않고 있답니다.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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