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rt Warner'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1.19 Eagles season over
  2. 2009.01.04 Wild card weekend 1st
  3. 2008.11.30 Eagles reports

Eagles season over

NFL 2009. 1. 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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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에게 under the pressure를 더 가하지 못한게 패인이었습니다.

카즈 러닝을 27yards로 묶었지만, 전반전에만 레리 피츠제럴드(Larry Fitzgerald)에게 3개의 TD을 허용한 이글스의 패싱수비가 한심할 뿐이고....

그들의 오늘 경기는 전반전과 후반전이 확연히 구분되는 두 개의 팀(Two teams)이 되어버린 막장 경기였습니다.

플옵 내내 웨스트브룩(Brian Westbrook)의 러닝은 한심한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바이킹스와의 경기에서 한 번의 빅 플레이를 펼쳤지만, 그건 엄연히 RB으로써가 아닌 receiving playing이었기때문에....

이제 바야흐로 이글스의 오프시즌이 시작되었고, 아직 셀러리캡이 어떨지 확정되지 않았지만, 콜츠의 마빈 헤리츠(
Marvin Harrison)와 같은 정상급 WR를 영입해, 디숀 잭슨(DeSean Jackson)과 같은 선수를 이끌어줬음 하네요.

시즌내내 롤러코스터를 타는 이글스였지만, 플옵 3라운드까지 진출하는 예상밖의 결과를 펼쳤습니다.
다만, 최근 8년 동안 5번이나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지만, 1승 4패의 결과. 4패중 벌써 2패를 컷 워너(Kurt Warner)를 막지 못한게 패인.

일단 AFC에서 어떤 팀이 올라갈지....이제 막 경기가 시작되었지만, 어느 팀이 올라가건 워너는 슈퍼볼에서 엄청난 압박에 시달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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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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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card weekend 1st

NFL 2009. 1. 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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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nta Falcons vs Arizona Cardi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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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vs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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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4

Tot

Falcons

0

17

0

7

24

Cardinals

7

7

14

2

30

러닝 공격 전체 2위인 팔콘스와 패싱 공격 전체 2위인 카즈간의 맞대결이었습니다.

두 팀의 수비는 하위권으로 분류되지만, 단지 카즈의 러닝 수비가 16위였다는게 변수로 자리잡았던 경기였으며, 루키 QB인 맷 라이언(Matt Ryan)이 플옵압박을 받지 않을까가 변수였습니다.

Team Statistics


ATL

ARI

  First Downs

20

15

    Passing

14

9

    Rushing

6

5

    Penalty

0

1

  Third Down Efficiency

6-14

6-15

  Fourth Down Efficiency

1-1

0-0

  TOTAL NET YARDS

250

357 

    Total Plays

67

60

    Average Gain Per Play

3.7

6.0

  NET YARDS RUSHING

60

86 

    Rushes

24

28

    Average Per Rush

2.5

3.1

  NET YARDS PASSING

190

271 

    Completions-Attempts

26-40

19-32

    Yards Per Pass Play

4.4

8.5

    Times Sacked

3

0

    Yards Lost to Sacks

9

0

    Had Intercepted

2

1

  PUNTS

5

6 

    Average Punt

42.4

39.8

  PENALTIES

6

6 

    Penalty Yards

52

47

  FUMBLES

2

0 

    Fumbles Lost

1

0

  TIME OF POSSESSION

29:58

30:02

카즈는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지만, 디비전팀에게 6-0의 압도적인 승리와 디비전내에 3팀이 너무 못한 시즌이었기 때문에 너무 쉽게 디비전 타이틀과 4번 시드를 차지했고, 그 결과 팔콘스의 승리를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았습니다.

타임 포제션은 크게 차이가 없지만, 역시 컷 워너(Kurt Warner)의 장기인 패싱능력이 돋보인 경기였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오늘의 키플레이어(key-player)는 에저린 제임스(Edgerrin James)였다고 생각합니다. 부상으로 3경기나 결장하면서 예전같은 파워풀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던 정규시즌이었지만, 마지막 경기였던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100야드를 전진하면서 플옵전망을 밝게 했던 제임스가 오늘은 비록 73야드밖에(?) 전진하지 못했지만, 취약한 카즈의 러닝공격(전체 32위)에 좋은 영향을 끼쳤고, 아마도 패싱수비 위주로만 대비했었을 팔콘스의 수비에 혼란을 가져다주었습니다.

Game Summary

1. 카즈는 1998년 이후 플옵에서 첫승을 거뒀고, 그들이 프랜차일즈 역사상 3번째 승리다.

2. 맷 라이언은 리그가 통합된 후 플옵에 나선 7번째 루키 QB이었다.(내일 레이븐스가 경기를 갖는데 만약 조 플랑코(Joe Flacco)가 경기에 나선다면 8번째 루키 QB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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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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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s reports

NFL 2008. 11. 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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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글스 관련글을 써봅니다.
13주차는 Thanksgiving Weekend라서 Thursday Night Football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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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애리조나 카디널즈.

컷 워너(Kurt Warner) 때문에 풋볼을 보기 시작했고, 그의 패스스윙속도를 가늠할 수 없을 당시에 그는 무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Winning Game와 Losing Game는 너무나도 많은 차이가 납니다. 즉, 그는 너무 패싱일변도의 게임을 하기 때문에 이기는 날은 대량득점, 지는 날에는 2~3개의 인터셉트를 당합니다.
이날 경기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컷 워너의 패싱은 235야드를 전진했지만, 러싱은 25야드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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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비해 맥넵(Donovan McNabb)은 패싱 260야드, 러싱 185야드.
QB은 패싱과 러싱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었을때 상대 수비팀에게 혼란을 가져다줘 경기와 볼 포제션을 손쉽게 가져다 줍니다.
이날은 컷 워너를 칠면조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아래는 이글스의 남아있는 스케쥴입니다.

Remaining Schedule

Week

Date

Opponent

Stadium

Time (ET)

14

Dec 07

@ NYG

Giants Stadium

1 : 00PM

15

Dec 15

vs CLE

At Home

8 : 30PM

16

Dec 21

@WAS

FedEX Field

1 : 00PM

17

Dec 28

vs DAL

At Home

1 : 00PM

일단 현재 성적은 6승 5패 1무입니다.
약체 신시네티 뱅갈스에게 어이없는 무승부를 당해버렸기에 그 1무는 1패와도 대동소이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아있는 일정 중 클리브랜드를 제외하곤 디비전팀들과의 리턴매치입니다.
일단 올시즌 디비전 팀에게 3전 전패입니다. 이러고서 플옵에 나가기를 바란다면 그건 도둑놈 심보일겁니다. 必勝 or Death 일겁니다.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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