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on Jaramillo'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1.03 늦었지만, 최근 트레이드 분석
  2. 2008.12.11 윈터미팅 3일차 벅스관련 소식 & 루머
BA에는 이미 올라와있었지만, 잘 들어가질 않는 사이트라서 지금 봤습니다.
포수간의 트레이드에 대한 간단한 코맨트를 달아놨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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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rates get '04 second-rounder Jason Jaramillo from Phillies

The Deal

It's rare to see a catcher-for-catcher deal, but that's exactly what the Phillies and Pirates pulled off at the Winter Meetings, Shuffling Backstops across the state. The Phillies added catching depth to their major league team by acquiring Ronny Paulino for Jason Jaramillo. Paulino, who will turn 28 in April, has put up solid numbers in the minor leagues (and is hitting well in the Dominican League this winter), but has seen his offensive production decline each year he's been in the big leagues.
포수간의 트레이드는 정말 보기 드문 일지만, 이번 원터 미팅에서 서로간의 포수를 바꿨다. 필리스는 자라밀로로 폴리뇨를 얻음으로써 그들의 포수 뎁스를 높였다. 4월에 28살이 되는 폴리뇨는 마이너리그와 최근 도미니칸 윈터리그에서 공격적인 측면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그의 공격력은 좀 한심했다.

The Young Player

The Phillies drafted Jaramillo twice-in the 39th round of the 2001 draft out of high school an then in the second round of the 2004 draft out of Oklahoma state. The 6-foot, 200-pound switch-hitter ranked as their No. 10 prospect last year, but his has stalled at Triple-A. While the 26-year-old is considered the prospect in this deal, he's only a year and a half younger than Paulino and has yet to make it out of Triple-A.
He repeated the level for the Phillies this year and put up a line of .266/.340/.371, nearly identical to the one he posted in 2007. Jaramillo has a slightly above-average arm and he threw out nearly 36 percent of basestealers this year (48-for-134), but his receiving and blocking are less reliable. He made 16 errors-the most for any catcher in the International League this year-and allowed nine passed balls.
필리스는 자라밀로를 벌써 두 번이나 드레프트했었다. 2001년에는 39라운드로, 2004년도에는 2라운드로 말이다.
6피트의 200파운드의 이 스위치히터를 필리스 조직 내 탑 프로스펙터 10위에 올려놓았지만, 트리플 A에서의 그의 모습은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결국 26살이 되는 이 유망주(?)로 18개월 가량 어린 폴리뇨를 얻었다.
그는 08시즌에 266/340/371을 찍었는데, 07시즌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자라밀로는 평균보다 조금 더 높은 어깨를 기지고 있고, 08시즌 36퍼센트의 도루저지율을 기록했지만, 그의 포구와 블로킹능력은 약간 의심스럽다.
또한, 그는 08시즌에 16에러와 9개의 페스트볼을 허용했으며, 16에러는 International League 의 최다 실책수다.

Quick Talk
The Pirates sold low on Paulino, who is a career .278/.331/.382 hitter, and ended up with a watered-down version of him in return, albeit one who switch-hits and has yet to accrue any big league service time.
벅스는 프로 커리어동안 278/331/382를 쳤던 폴리뇨늘 너무 싸게 팔았다. 비록 자라밀로가 스위치히터이고 빅리그 서비스타임을 쓰지 않았지만 말이다.

뭐 이미 결론났는걸 벅스팬들은 후회한들 머하겠습니까만은 젊음과 현재 가치를 바꾼 트레이드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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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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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말한거에서 추가하자면, 애틀란타가 폴 마홈과 네이트 맥로스에게 관심은 있지만, 벅스의 요구치가 너무 높다고 하는군요. 어떤 선수를 요구했길래....

플로리다의 Robert Andino와 벅스의 Brian Bixler간의 트레이드루머가 떴습니다.
빅슬러는 일단 잭 윌슨이 트레이드된다면 루이스 크루즈(Luis Cruz)와 파트타임을 나눠가질걸로 예상되었던 선수입니다.
로버트 안데노(Robert Andino)는 일단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팀내에 완소인 헨리 라미레즈(Hanley Ramirez)와 유틸리티맨이라고 할 수 있는 알프레도 아메자가(
Alfredo Amezaga)의 틈바구니속에서 상당히 제한된 시간만을 플레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단 이 루머는 크게 일어날거 같지 않다고 말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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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와의 트레이드가 일어났습니다.
양팀의 포수 유망주를 맞바꾸는 트레이드였습니다.
벅스는 제이슨 자라밀로(Jason Jaramillo)를 얻었습니다. 일단 이 선수는 필리스의 탑 10이었다고 하는데...거짓말같아보입니다.
자라밀로에 대해서는 1년전 BA에서 평가하기를 "메이저리그에서 꾀 괜찮은 백업포수가 될 자질이 있다."였습니다.
로니 폴리뇨(Ronny Paulino
)는 그 정도보다는 후한평가인데 내심아깝군요.
일단 포스트 가제트(post-gazette)지에 따르면 마이너 옵션이 폴리뇨는 1개, 자라밀로는 2개가 남았다고 하네요.
일단 이 트레이드에는 벅스의 메니저인 존 러셀이 개입되었다고 합니다.
존 러셀(John Russell
)이 07년도에 필라델피아 마이너 트리플 A팀인 오타와의 감독을 하고 있을때,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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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헌팅턴 감독이 라이언 더밋(Ryan Doumit)의 에이전트와 만났습니다. 알려진대로 그와 연장계약을 위해서죠.
또한, 네이트 맥로스(Nate McLouth)와 폴 마홈(Paul Maholm)과도 연장계약 협상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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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캡스(Matt Capps)에 대해 메츠와 카즈가 관심을 나타났습니다.
카즈는 잘 모르겠고, 메츠는 유망주도 없으면서 언감생시 누굴 엿보는지 모르겠네요.
주제를 알아야지...
이 두팀은 캡스 말고도 맥로스와
마홈, 더밋에게도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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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5 드레프트가 내일 일어납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에 한다니, 아침에 일어나면 벌써 결정났겠군요.
일단 빼앗길 가능성이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아래 포스팅해놨기 때문에 궁금한 분들은 찾아보시길....
Posted by akira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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